소설
2012.03.08 20:53
티노벨시리즈 002. 오이짠지의 운수좋은날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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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체육복을 입고 뛰어다니는 짠지를 누군가가 불러 세웠다
"야 오잔지"
짠지를 불러세운 사람은 바로 퓨어정
퓨어정은 학교 일찐 세드의 똥꾸녕을 빨아서 여자일진에 가입한 학교내에 평판이 좋지 않은 아이였다
그런 퓨어정이 일면식도 없던 짠지를 불러 세우니 짠지도 당황하였다
"ㅇ..왜.."
"실은 아까 뒤뜰에서 너랑 쎄드랑 싸우던 모습에 반했어 방과후 체육관으로 나와줄래?"
"으..응.."
짠지는 당황하였지만 혹시 퓨어정이랑 ㅅㅅ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추가 팽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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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작가님 오잔지는 짠지의 애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