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2012.02.27 16:22
티노벨시리즈 002. 오이짠지의 운수좋은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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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제이나 , 오이짠지같은
씹스레기들 때문에 001편은 망하고 바로 002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배경 - 19살 고3청소년 오이짠지의 일상
등장인물 - 오이짠지
오짠아빠
피클(오짠여동생 - 17살 여고생)
너구리유회수(오짠의 패션제자)
병신 이민섭 (유회수따까리)
제이나(오짠을 짝사랑하는 여중딩)
봉서이(오짠 후빨종자)
찌치통(오짠주니어)
보부상(오짠 담임교사)
그 외 일1베, 티드립 찌끄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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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회수구나!" 똥씹었던 오짠의 표정이 갑자기 밝아졌다 ...
"혀어어엉"
그렇다 짠지와 비슷한 통나팔바지를 입은 아이는 어렸을적부터 짠지와 같은 동네에 살던 너구리유회수다.
병신같은 짠지의 패션을 이해해주지 않는 세상이지만 유일하게 짠지의 패션을 인정해주고 따라하는 유회수였다.
"형 저 청남방 샀더염! 멋지져! 완전 80년대 광부st 간디 폭발"
"이새끼이거... 어디서샀냐! 나도 알려주라 정말멋있다...."
그때였다 아까 전부터 회수옆에 있던 찌질이가 입을열었다...
"저... 회수야.... 미안한데... 저...."
"뭐 병신새끼야"
"학교 늦엇거든... 우리 빨리가자"
"이 쉬벌 나도 알거든 미친새끼야 디질래 ? "
"미안...."
"회수야 친구한테 너무 그러지말고 먼저가봐 그 청남방 다음에 같이사러가자"
"네형 ㅎㅎ 먼저 가볼게요, 야 민섭아 가방좀 들어라"
"으...웅"
그렇게 회수와 헤어지고 짠지는 다시 가던길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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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에게 패쓰
민섭이가 나오고 싶어하길레 ㅎㅎ
병신아 민섭이가 찐따인건 좋은데
왜 너보다 찐따이며 민서비의 수꼴성은 왜 반영 안했는지
난 그게 불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