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문학 게시판
랜덤

[虛客] 손가락 끝을 보지말고 달을 보라

김
김손님Lv.62로스터
15년 전인 2011년 6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중국 선종 계승자 혜능선사는 글을 모르는 무식꾼이었는데 어떤 사람이 불경을 들고 와 혜능에게
물었다. "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스님께서 가르쳐 주십시오."
혜능이 "나는 글을읽을 줄 모르니 그 부분을 읽어 주시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놀라며 글도 모르면서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혜능은 하늘에 뜬 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끝은 왜 보누"


달. 즉 사랑이라는 진리 혹은 그 사람 자체를 보아야지 
손가락에 해당되는 그 사람을 싸고 있는 껍데기에 연연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달, 진리이다.

댓글 0

올린 파일 /
      첫 댓글을 남겨 주세요첫 댓글은 글쓴이에게 가장 반가운 알림이에요

      문학 게시판

      글 368개 · 1/19쪽

      목록으로
      0추천

      시초겨울

      0추천

      실연독백22

      0추천

      실연독백1

      0추천

      기타코난도일

      0추천

      소설The Bitch 6

      +1
      0추천

      퍼온 문학김소월 3

      0추천

      퍼온 문학김소월 2

      0추천

      퍼온 문학진달래꽃

      0추천

      퍼온 문학박인희

      0추천

      퍼온 문학목마와숙녀

      0추천

      시풍경달다

      0추천

      시눈송이처럼

      0추천

      기타오랜만에 투니버스에서 검정고무신 틀어주네요2

      0추천

      소설The Bitch 5

      0추천

      소설The Bitch 4

      0추천

      소설The Bitch 3

      +1
      0추천

      소설The Bitch 2

      +1
      0추천

      소설The Bitch 1

      +1
      0추천

      소설본격 리얼리티 밑바닥 소설 The Bitch

      0추천

      시레미 드 구르몽-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