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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게시판 시
랜덤

풍경달다

z
zhuxiLv.3첫 방울
13년 전인 2013년 9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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