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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게시판 시
랜덤

서시-윤동주

하
하늘메탈Lv.76로스터
13년 전인 2013년 7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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