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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 단편
랜덤

택시기사의 비명

YeulLv.101로스터
14년 전인 2012년 1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택시 승객이 운전기사의 어깨를 두드리며 무엇인가를 질문하려 했다.

하지만 어깨를 툭 친 순간, 기사는 비명을 지르며 운전대를 놓쳤고 앞에 있던 버스를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가 인도까지 올라가 가게 앞 쇼윈도 바로 몇 CM 앞에서 간신히 차를 세웠다.

택시 안은 순간 그야말로 쥐죽은 듯 조용해졌고, 잠시 후 겨우 정신을 차린 기사가 말했다.

「후우, 손님, 두 번 다시 그러지 말아주세요. 완전히 심장이 멎을 뻔 했습니다」
 
승객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저 어깨를 툭 쳤다고 그렇게 무서워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사는 대답했다.

「아니, 사실 손님이 잘못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택시를 운전하는 건 오늘이 처음이고, 그 전에는
25년간 영구차 운전을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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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올린 파일 /
      비
      비회원

      택시기사가 빠가년이라서 그런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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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러/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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