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여고생이 밤늦게 야자를 하고 피곤한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따라 정말 피곤했고 눈이 저절로 감기곤 했습니다.
그녀의 집은 아파트 7층입니다.
그녀는 집으로 들어갔고 가방을 내려놓다가 문득 창문을 봤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하나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밑으로요.
참 이상했습니다.
분명 웃고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나오는 천사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음날 아침 집에서 나와 학교가는 도중에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됩니다.
"김씨아줌마, 어젯밤 열시 반에 8층에서 어떤여자가 자살했다며?"
"아~그 이혼당하고 우울증걸린여자?"
그렇습니다.
밑으로 날아가던 천사는 그 우울증걸린 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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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글쓴이는 병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