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가 동정의 여지가 없는 이유는..
여성시대 하시다 넘어오셨으면 우선 아무말 없이 오유에 적응하시는 분들에 관해 글을 적는게 아닙니다.
저는 그런분들에게는 아무런 비난도 비판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곳에 적을 글들은 제 경험이기에 거기서 활동하던 사람들 모두가 그렇다는 것도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여 성비가 비슷한곳에서 평생을 살아오시거나 남중 남고 공대 테크 타신분들은 모르실꺼 같아 적어봅니다.(ASKY)
저는 여자이구요
여성들만 일하는 곳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여초 경향에 찌든 인간들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착하시고 좋은 분들도 있지만
병신 보존의 법칙에 따라 어딜가나 병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 병신들이 지들끼리 뭉쳐서 오래오래 살아남는것이 여초의 특징입니다.
일단 무리를 짓습니다 혼자서는 거의 아무것도 못합니다. 왠만한 남자 애들보다 더 모지립니다.
하지만 그런애들 몇명이 무리를 짓는 순간 엄청난 효과가 옵니다.
누군가 야 뭐한거같아 그럼 맞장구 치면 맞아 맞아 맞아가 터지기 때문에
그 어떤 병신같은 생각들도 옳은게 되어버립니다.
지금의 여시처럼요
그들은 새로운 여자에 몹시 적대감을 갖습니다.
왜냐 소수라도 남자가 있으면 그 남자에 대한 관심이 그 새로운 여자에 쏠리기 마련이고
그걸 참을수 없어합니다.
같은 여자만 있어도 나보다 어리고 예쁘고 온갖 이유로 싫습니다.
왜냐면 나빼고 쌍년이란 마인드가 가슴 깊이 묻혀있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에 대한 온갖 지적과 모욕을 줍니다
대놓고 욕하면서 주냐고요
아.니.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주로 무시를 시전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 없을때 말로써 엄청난 상처를 줍니다.
일하시면서 숨쉬는게 맘에 안든다고 지적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비염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 코맹맹이 소리가 나거나 숨쉴때 소리가 납니다.
걔들은 그런걸로도 사람을 깍아내리는 짓을 하는 애들입니다.
남자 앞에서? 타인 앞에서 되려 챙겨주는듯 무심한듯 쿨한 내음 풍기면서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고 당하는 당사자와 괴롭히는 그 사람들만 아는거지요
혹 눈치를 채더라도 말이죠
기존의 있던 그 병신을 옹호합니다.
에이 그럴 사람 아닌데 일을 제대로 못해서 그럴만한가부다 새로온애가 이상한가보다라고요
왜냐면 자기한테는 그러질 않거든요
거의 대부분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런 애들이 커뮤니티로 오면 어찌 되냐구요
우리가 겪었던 것처럼 패션게는 온갖 이유로 닥반을 맞구요
고민게에는 니가 못해서 병신이야 소리를 듣습니다.
연애게는요? 내가 안좋아하기 때문에 쟤는 안돼라고 합니다.
그게 20대 초반의 어린 애들만 그럴꺼 같지요?
아니요~~~~~~~~~~~~~~~~~~~~~~~~~~~~~~~~~~~~~~~~~~~~
나이를 쳐먹어도 그 병신력은 어디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무개념 엄마가 되는거구요
그래서 여시는 대놓고 표내면 안되는 볼드모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티내면 부끄럽고 쪽팔린 곳을 만들어놔야
걔들은 최소한의 행동을 할테니까요
용서와 관용이요
그건 오유 커뮤니티 내에 여시의 행동에 따라 용서도 되고 관용도 이루어질꺼라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는요?
그냥 ...
꺼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870 | ■ 결혼하면 좋은점. | 2015.05.19 | 54 |
17869 | 상상력이 풍부한 디씨인들 (브금) | 2015.05.19 | 42 |
17868 | 서울지검에 다녀왔습니다. | 2015.05.19 | 108 |
17867 | H자동차 캉패노조 뼈속까지 깡패마인드 | 2015.05.18 | 47 |
17866 | 주말에 본유시민 노회찬 님 (유) | 2015.05.18 | 49 |
17865 | (브금) 계단을 못 봤을때 우리의 모습 | 2015.05.18 | 55 |
17864 | (닉언죄)살레몽님께 그리고 다른분들께 | 2015.05.18 | 73 |
17863 |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부터 한남대교 까지 갓길운행하지마세요 | 2015.05.18 | 74 |
17862 | (브금)(데이터주의) 여우의 매력.gif 모음 | 2015.05.18 | 99 |
17861 | 소싯적에 몰랐던거 | 2015.05.18 | 22 |
17860 | 첨으로 길막 당했습니다. 얘는 어디서 왔을까요..? | 2015.05.18 | 44 |
17859 | 군산 짜장면 | 2015.05.18 | 83 |
17858 | 시민의식이 극도로 발달된 독일의 위엄... | 2015.05.18 | 127 |
17857 | ◈ 국방부가 3년을 기다리게 한 이유 | 2015.05.18 | 32 |
17856 | 슬슬 여시회원들 오유 정착하네요.... | 2015.05.18 | 44 |
17855 | 오늘 협의이혼하고왔네요 | 2015.05.18 | 49 |
17854 | 전철민폐 아닌가요? 진짜 빡치네여 | 2015.05.18 | 75 |
17853 | 디씨인의 자전거 후미등 만들기 | 2015.05.18 | 77 |
17852 | ㅇㅅ 차단이 안된다면 다시 볼지도 모르는 광경 | 2015.05.18 | 45 |
17851 | 완전ㅃㄱ) 어제 있었더일 | 2015.05.18 | 68 |
» | 여시가 동정의 여지가 없는 이유는.. | 2015.05.18 | 206 |
17849 | 새비행기... | 2015.05.18 | 26 |
17848 |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 2015.05.18 | 46 |
17847 | 다들 봐주세요-내 조용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 2015.05.18 | 45 |
17846 | 에세랄 아재가 살면서 배운 인생의 진리... | 2015.05.18 | 54 |
17845 | 성범죄자만 골라 죽인 남자 | 2015.05.18 | 46 |
17844 | 이분이 slr사장님이신가요 ? | 2015.05.18 | 31 |
17843 | [bgm] 여자들이 다이어트 운동에 실패하는 현실... | 2015.05.18 | 67 |
17842 | 오유에 이민 온 심경고백 | 2015.05.18 | 85 |
17841 | 닉네임은 자기의 10년후 모습. 오유 | 2015.05.18 | 44 |
17840 | 우울은 역설적이게도 자신을 사랑하기때문이라고 | 2015.05.18 | 60 |
17839 | 지금 광주 큰일났습니다. 군인들이 | 2015.05.18 | 55 |
17838 | 그만하긴 뭘그만합니까? | 2015.05.18 | 31 |
17837 |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 | 2015.05.18 | 29 |
17836 | 핵폭탄 터진 와중에 오유인의 필력 | 2015.05.18 | 46 |
17835 | 좀전에 자려고 옷 다 벗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와이프가 뒤에와서는.. | 2015.05.18 | 96 |
17834 | 산책을 갔다가 지갑을 주워서 주인 찾아주고 오는 길입니다. .. | 2015.05.18 | 86 |
17833 | 저 사람들 인생 망쳐서 어쩌냐고요? | 2015.05.18 | 48 |
17832 | ㅇㅅ들이 이제 의약품거래로 벌벌떨거라구요?????? 이거보고말씀해주세요 | 2015.05.18 | 48 |
17831 | 스르륵 이민문의요,,,마이너한 이미지라,,,여기가 맞는듯,,,;; | 2015.05.18 | 27 |
17830 | 여시, | 2015.05.18 | 40 |
17829 | 이번일로 여시에서 탈출하는 사람 늘어나니 빨리 정해야할게 있습니다. | 2015.05.18 | 43 |
17828 | 동정론에 대한 자의적 해석. | 2015.05.18 | 32 |
17827 | 여시 막장 ㅋㅋㅋ.txt | 2015.05.18 | 105 |
17826 | 한마리당 10마리라면서요? | 2015.05.18 | 32 |
17825 | 여시의 의약품 거래가 위험한 이유. | 2015.05.18 |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