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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061346

1. 글에서 누누히 밝히지만 이건 동정론도 누굴 용서하자도 아닙니다.
살렘옹이나 저나 오유를 통해 글을 쓰면 다른 글들이 묻히고 여성시대 카뮤니티에 대한 분란이 알면서도 감수하며 글질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다른 어떤 곳보다 여성시대에서 이곳의 모니터링이 활발하다는 이유 하나 입니다.
이곳에서 베오베를 간다고 살렘옹이나 저나 인생의 큰 한획을 긋는 사건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지금 행하는 일들에 있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믿어주네 어쩌네 하는 분들이 금새 부화뇌동 하시는 것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암담합니다.
일의 진행은 진행 입니다.
처벌은 물론 처벌이고요,

살렘옹의 글에서나 제 글에서나 어디에 저들의 법적처벌을 철회하겠다 했습니까?
아니면 글의 뉘앙스만 보고 그냥 맘에 안들어 극딜을 하시는건지요?

현재 커뮤니티 안에 돌고 있는 동정론이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글에 모두가 반발하여 각자 하나씩 맡아서 두들기고 계신다면 앞으로의 상황은 어찌 되겠습니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취합하되 최소한 절차는 지켜져야 하고,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의 다양성도 좀 지키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흥분들을 가라앉히세요.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싸움시다. 저 쪽에서 이리 말한다고 이리 반응하고, 저리 말한다고 저리 반응하고...
뭔가 좀 가벼워보이시지 않습니까?

딜 넣어야 할 때는 딜 계산 잘 해서 넣겠습니다.

다만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 깨져가는데 이건 뭐 어찌할 방도가 없네요.

그냥 탱킹이라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도 나도 딜 넣겠다고 우르르 몰려가면 본진은 반드시 털리기 마련입니다.
누군가는 본진을 사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시가 싫다라고 한다면 적어도 그와 비슷한 일은 좀 자재하였으면 합니다.



일베와 여시는 아직까지 동급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딱 하나...

여시는 아직까지 맹목적 믿음을 가졌다 보기에는 무너질 요소가 다분히 보입니다.

그러니 여시에 대한 차단을 하네, 더 당해야 하네 하는 의견들은 그만들 하시고 제발 사선에서 물러나세요.

사선에 서서 그러시는거는 적을 욕하는 척 하며 돕는 건가요? 아니면 사선에서 내가 시선을 끌테니 장렬하게 같이 날려달라는 건가요?


왜 같은편이 패를 까게 만드는 싸움을 하게 합니까....답답해서 참...



2. 여성시대에 부분에 대해서도 집고 넘어가도록 하죠. 오늘의 유머 측에 대한 사과 문제는 아직 가시화도 안된 상황입니다.
살렘옹이 나서시려다가 같은진영의 융단폭격을 맞더군요. 물론 바로 다른 분들이 힐 해주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운영자님의 발표가 나오기까지 여성시대에서 오늘의 유머에 대한 사과 촉진은 불투명 합니다.

근데 사과를 받는게 큰 의미가 있습니까?

지금으로서 큰 그림은 항복선언을 받는게 아니라 저들의 그릇된 행실을 고치는게 목적이 아니였나요? 제가 잘못 판단하고 움직이고 있습니까?

법으로 저 친구들 작살내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되는건가요?
그럼 이 전쟁에서 오유 유져분들이 승기를 휘두르는 겁니까?

내부에서 진행될 이야기에 굳이 빌미를 주면서까지 이러실 필요 있습니까?
천천히 진행해도 괜찮겠다 봅니다.
출신을 까고 들어오던, 숨기고 오던 일단 저들의 본진이 무너지면 여기서 무슨 짓을 해도 여러분들에게 큰 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사선에서 물러나주세요.


여러분들이 아무것도 안했다라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들 적극적이여서 제가 좀 말리는겁니다.
조금 진정들 하심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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