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열네살 어리던 나
친구의 손에 프루나를 알았네
보고싶던 만화들 추억에 잠기고
그와중에 눈에 띈 단어 동인지
내 추억의 친구들 자연인 되어
내 추억의 친구를 베개 이불삼아
커져가는 그 곳의 키 늘어나는 고무줄
몇번의 도약 그리고 점프
지금 내 방 밤송이가 활짝 핀다.
그 해 여름
열네살 어리던 나
친구의 손에 프루나를 알았네
보고싶던 만화들 추억에 잠기고
그와중에 눈에 띈 단어 동인지
내 추억의 친구들 자연인 되어
내 추억의 친구를 베개 이불삼아
커져가는 그 곳의 키 늘어나는 고무줄
몇번의 도약 그리고 점프
지금 내 방 밤송이가 활짝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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