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식이 끊겼지만,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친구는 자기 전 욕실 세면대에 물을 가득받아 세수를 하는 습관이있었다고합니다.
그 날도 항상 그래왔듯 물을 가득받아 세수를 하는데, 어머니께서 화장실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고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돌아서서 어머니랑 얘기를하고, 다시 세수를 하기위해 세면대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세면대 밑에서 웬 여자가 친구를 쳐다보고있었다고합니다.
친구는 기겁을 하며 욕실에서 뛰쳐나왔고
다행히 그 후론 본 적은 없지만 세수할 때마다 생각나 두렵다고합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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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까시 준비자센데 왜 뛰쳐나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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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이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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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하긴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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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뛰쳐나간듯,..
미인이면 계속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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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못생겨서나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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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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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로 얼굴 주 밟아버리지 면상치우라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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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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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자기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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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면 식겁하겟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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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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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좀 무섭게그려놔야지... 저게 뭐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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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좀 무섭게그려놔야지... 저게 뭐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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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