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24.151) 조회 수 687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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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아기 : 난 왜이리 바보같지 꿀꺽꿀꺽

샹키 : 그만해 새키야 술만마신다고 뭐가 달라져

넷째아기 : 너가 내심정 몰라서 그래. 내 인생은 완전 똥밟은거야 젠장....

샹키 : 술만 마신다고 달라지냐고 씨발아

넷째아기 : 몰라 개새끼야! 넌 빚같은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 요번달만해도 빚이 얼마나 쌓인줄알어? 3000만원 가까이 되는 빚을 언제 다 갚을 수 었겠어 너가 한번 돈벌어봐 씨발

샹키 : 다 너가 잘못한 거잖어

오이짠지 : 넷째아기이(가) 지금 어떤 심정인줄 알기나 하고 씨부리는거냐? 빚은 거의 다 지네 아버지가 노름해가지고 돈 다 날려서 생긴 빚이란 말야 알긴 아냐

샹키 : 아 씨발 듣고 보니깐 열받네 야 나도 걱정없는 줄 알아 병신아 나는 지금 집을 팔아버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개새꺄 동생이 암에걸렸는데 벌어봤자 치료비는 안나오고 당장에 수술까지 해야하는데 지금 빚이 1000만원 넘어가고 수술시킬 돈이 없어서 쩔쩔매는데 위로를 못할망정.... 넌 씨발 걱정 없어서 좋겠다 개새꺄

넷째아기 : 야 근데 왜 니가 동생수술비를 내고 지랄이야? 동생은 가족없냐? 동생가족이 내면 되잖아

샹키 : 동생부인이 동생돈 모두 훔쳐달아나서 지금 동생버리고 가출상태야. 그리고 자식들은 지금 우리어머니께서 돌보고 계시고, 지금으로선 동생 수술비 보태주지 않으면 안돼 여러가지로 좆같애

오이짠지 : 너희들의 걱정에 비하면 내 걱정은 세발의 피네... 난 지금 직장짤리게 생겼는데 다른일자리도 마땅한게 없어서 걱정이다.... 에휴.....

샹키 : 기운 내.... 술한잔에 걱정들 잊어버리자....

넷째아기, 샹키, 오이짠지 : 원샷!

다음날 넷째아기, 샹키, 오이짠지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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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통령 2012.02.27 08:59 (*.155.153.56)

    야 쓰레기 세끼야 아무리 소설이라도 다른사람을 등장시킬때는 시발 적어도 저딴 가족 드립은 치는거 아니다 병신 같은 놈아 


    어떤 가정교육을 받으면 커왔길래 남 한테 가족 욕 하는게 일상이 됬냐? 병신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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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쿠첨보냐 2012.02.27 09:38 (*.115.209.124)

    잘썻구만 왜그러지 ㅎㅎ

  • profile
    OASIS 2012.02.27 12:27 (*.143.115.167)

    재미만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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