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2012.02.14 00:01
어머니 서거한 짠지의 모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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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마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마을에서는 범상치 않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있었는데....
-아이: 으앵 으앵 응애 응애
-엄마: 어유 시1발 이새끼는 왜 우는것도 이렇게 좆같게 울어 짜증나게 아 시1발
그렇다... 그는 장차 미래에 병신 혹은 장애인 혹은 오이짠지라 불릴 사나이엿다....
그의 인생은 13년후 그가 중학교에 입학 하면서 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14살의 짠지 : 오늘이 드디어 학교 등교 날이구나... 설레인다 혹시 타지에서 왓다고 놀리거 그러지는 안겠지 ?
하지만 그건 그만의 착각이였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샹키 : 야 거기너 일로와바라
같은반 일찐 샹키가 불렀다
-14살의 짠지 : 응? 나 왜 ?ㅋ
-샹키 : 나좀 웃겨봐라 ㅋㅋ
짠지는 나름 웃기는데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 했고 이 기회를 통해 자신도 같은반 일찐 샹키와 친해서 반에서 한자리 꿰차겠다는 속샘으로
거침없이 드립을 시전했다...
-14살의 짠지 : 배꼽 잘잡아라 ㅋㅋ
-아이들 : (웅성이며) 오~~~~~~~
-샹키 : ㅋㅋ 웃겨봐 ㅋㅋ
-14살의 짠지 :
-14살의 짠지 : ㅋㅋ
-샹키 : ㅋㅋ
-14살의 짠지: ㅋㅋ
-샹키 : ㅋㅋ
-14살의 짠지: ㅋㅋ
-샹키 : 뭘빠개 씨빠빠야 디질래 ? 미친새끼야?
-14살의 짠지: 왜 이러는거야 샹키야 우린 친구잖아...
- 샹키 : 시1발놈아 디진다 ?>
과연! 짠지는 이위기를 어떻게 해쳐 나갈것인가 !
ㅁ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