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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게시판 시
랜덤

삼수벌레

C
CabLv.71로스터
14년 전인 2011년 12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따라부르면 더 신납니다.

 

 

 삼수벌레

 

 

아무리 우겨봐도 대학이 없네

 

저기 열린독서실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재수하던 병신들 멀리 군대가네 

 

평가원아 교육청아 종로 대성아

 
나를 위해 한번만 점수를 내주렴

 
나ㅡ나 나나나나 쓰라린 등급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밤을 샌다.

나ㅡ나 나나나나 쓰라린 표점안고


오늘 밤도 이렇게 울다 인강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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