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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2:19

[다큐] 방롑흔과 티드립 - 1

Cab
(*.114.24.203) 조회 수 971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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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는 비행기를 예견했고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저작 제3의 물결에서 지식산업의 중요성을 예언했다.

 

그리고 티드립의 뛰어난 미래학자 Cab 또한 동네뒷산 무당이 작두 탄마냥 미래를 점쳐보는데

 

"방롑흔은 양날의 검이다."라는 하나의 금쪽같은 글귀었으니

 

그 이유를 한번 그에게서 들어보자.

 

 

 

 

 

 

1

 

그 이유를 들어보기전에

 

그녀가 왜 이러한 글씨체를 고수하는지에 대해서 난 진지하게 고찰해보았다.

 

첫째, 주위환경의 문제이다.

 

롑흔 그녀의 나이를 초등학생으로 가정한다면

 

긔여니의 소설을 태교로 시작했을 가능성도 있고

 

키보드 자판을 청소하다가 아버지 혹은 그녀의 오빠가 잘못 끼어넣어서

 

워드를 이상하게 치는 습관이 생긴것은 아닌가 추정해본다.

 

결국 그녀의 의지가 아닌 외부에서의 자극을 통해서 어쩔수 없이

 

한글 아닌 한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 추론이 맞다면 하루빨리 그녀를 그 키보드에서 구출해내야 할것이며

 

"긔여니 개새끼 해봐"를 수도 없이 복창시켜야 될것이다.

 

 

 

 

 

2

 

둘째, 애초에 그렇게 글러먹은 년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을것이라 생각되며

 

답은 시간을 통한 자아성숙 뿐이라고 생각된다.

 

 

 

 

 

 

3

 

셋째, 외부도 내부도 원인이 아닌 컨셉이다.

 

그냥 저런 의미전달도 불분명한 문체를 사용하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화를 돋구게 하는 신종 어그로꾼일 추측.

 

아까 채팅을 같이 해보았지만

 

사실 자신의 의지대로 저딴 문체를 쓰는것이 맞다고 본다.

 

 

 

 

 

4

 

"그래 병신 미래학자 Cab님 저런 문체를 쓰는것이 티드립에 플러스임? 마이너스임?"

 

그렇게 묻는다면 난 답할수 밖에 없다

 

돠움햐예 곗쇾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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