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는 축의금 안받고 가족친지만 모여서 단촐하게 결혼식 하는걸 원하시고
저나 예비신부 또한 이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얼마전 상견례 자리에서 부모님이 사돈분들께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렸고
다행히도 그 자리에서 예비장인어른께서도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무탈하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예비 장모님께서는 특급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길 원하시고 축의금도 받아야한다며 결사 반대하신다고 합니다..
거기다 이 문제로 예비 장모님께서 예비 장인어른께 이 문제를 양보할 생각이 없다면
이혼까지도 생각해보자고 하셨다는데 사위될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예비 장인어른께서는 상견례까지 마친 마당에 집안망신이라며 노발대발하시고 있는 입장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