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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게시판 실연
랜덤

내겐 너무 벅찬 그녀

선비Lv.148로스터
13년 전인 2013년 3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불타는 금요일을 만끽하려 나이트를 갔네

간만에 깜찍하고 느낌 좋은 그녀를 만났네

 

전번도 따고 데이트 날짜도 잡고 분위기도 좋았네

 

그녀가 일어서네

시바알 여자키가 180이네

 

힐신으면 190에 육박하네

내 키를 물어보네

 

180이라니까 키 작은남자 싫다고 하네

깔창깐다고 말하니 그럼 힐 신겠다고 하네

 

잘가라 멀대 년아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지만...

시간의 흐름에 나를 맡긴다.

by 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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