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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게시판 실연
랜덤

작년에 내가 썼던 글을 오랜만에 읽어봤다.

불병신Lv.151로스터
13년 전인 2013년 3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문장 한마디한마디에 내 슬픔과 고독이 전부 담겨있다.

그동안 잊고 지냇던 그때의 그 감정이 다시 생각나게한다.

요즘엔 괜히 심술부리면서 꿍하게 대했던 거 같다.

이제 이번달이 마지막이다.

연락이야 원래 잘 안했으니 그냥 영영 마지막일것이다.

고마운 것도 많고 그만큼 싫은 것도 많다.

인생의 전환점부터 마지막까지 잊혀지지 않고 기억날 것 같다.

마지막이라고 더 친근하게 대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후에 생각해보면 친근하게 대해줄껄 후회는 할 것이다.

그래도 내키지가 않는걸

BBS

불결해

불병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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