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정말 미안하다...」

나「야, 너 뭐하는 거야. 그...그만해. 」

친구「여동생이…여동생이 아파서…돈이 필요해…」

나「너 괜찮아?정신 좀 차려봐~」

친구「…고마워………」

나「아…아니야, 10만엔이라도 괜찮다면 빌려줄게.」

친구「정말 고마워… 그리고... 」

나「저기, 저녁밥이 좀 남았는데 괜찮으면 먹고 가~」

친구「고마워…」

나「…그게 무슨 말이야~ 게다가 우린 친구잖아?」

친구「사실은 자살할 생각이었어…네가 없었다면 난 벌써…」

나「에이, 별말을 다하네. 그러지마.」

친구「밤 늦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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