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포장.
구성 물품.
히터, 주메뉴, 빵, 숏브레드 쿠키, 초코를 입힌 커피콩(.....), 피넛버터, 젤리
물을 데울때 쓰거나 그냥 담아두는 지퍼락, 악세사리 패키지, 데어리쉐이크(그냥 밀크쉐이크 쯤)
악세사리 패키지의 구성 물품.
휴지, 물티슈, 커피세트, 성냥, 소금, 껌
그리고.....타바스코 소스! 야호 신난다!
제가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요?
(단독짤)
타바스코 소스는, 그러니까 예전 '패밀리가 떴다'에서의 '라면 스프'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맛없거나 애매한 음식을 비교적 맛있게 섭취할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뜻이죠.
......사실,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음식이 맛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뭐, 그럼 데웁시다
눈높이 CD를 쓰기로 했지만 찾기 귀찮아서 그냥 있는걸로 어떻게 경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돼서 레토르트류를 위에 쌓아놨지요.
빵은 먹었으나 어차피 내용이 같으니 사진은 귀찮아서 찍지 않았습니다.
피넛버터는 별로더군요. 사과젤리는 꽤 맛있었습니다. 다만, 빵에 발라먹어서 별로였을 뿐..
꽤 퀄리티가 있어보이게 완성되었습니다.
Dumpling은 밀가루 쯤으로 만든 경단이라는데, 밀가루를 전혀 찾을수가 없더군요.
저 흰 놈은 감자였습니다.
꽤 맛있긴 한데, 애매한 향이 조금 감도는것 같습니다. 사실 맛도 좀 미미합니다.
그렇다면!
이럴때 타바스코 소스를 사용해줍니다.
대충 저 요리에는 잘 맞더군요.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남은건 어떻게 보관해 뒀다가 피자 시켜먹을때 뿌려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핫소스와는 끕이 다르니까요. ㅋ
남은 부식이....... 초코 바른 커피콩은 결국 두려워서 못 먹었습니다.
자꾸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는데 말이죠.
쇼트브레드 쿠키.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애국적인(....) 쿠키가 존나 커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먹기엔 달고 빡빡해서 같이 들어있는 미묘한 커피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데어리쉐이크.
전 딸기-바나나 맛 걸렸습니다.
제가 먹고 싶은 초코맛은 푸딩도 안걸리고 이것도 안걸리는군요. 제기랄!
뭐 어쨌든......
안의 가루는 이렇습니다.
달달한 냄새가 좀 심합니다. 그냥 가루 손으로 찍어먹으면 맛이 괜찮더군요.
저것도 예전 모카 카푸치노와 같이 선에 맞춰서 물을 넣어드시면 됩니다.
정 불안하다면 나와있는대로 6온스의 물을 계량봉지(...)에 재서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완성된 드링크.
가끔 구슬아이스크림 팔때 사면 나는 그런 향긋한 냄새가 나더군요.
하지만 맛은 그닥 만족스럽지가 못했습니다.
역시 MRE의 특성상........ 졸라 달아요.
게다가 좀 진득한 감이 있어서 목으로 넘기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물을 그냥 더 타먹을걸 그랬나봐요.
드실일 있을진 모르겠으나, 단거 혐오하거나 별 생각 없으신 분들은 친구 주세요.
어..........
보통 사람들 리뷰 끝마치고 나면 끝에 뭐 쓰고 그러던데....
쓸게 없네요. 그럼 이만.
P.S. 아 맞다, 껌은 계피향일거라 각오하고 씹었는데, 스피아민트 향이더군요.
좋았습니다. 근데 껌이 향이 빨리 빠지는데다가 쓴맛이 남아서 입가심용으론 별로.....
게다가 오래 씹고 있으면 껌이 가루가루로 분리됨. 걍 좀 씹다 끝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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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예전에 쓴 리뷰고 어쩌면 오늘 낮에 하나 더 깔거라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