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아닌 사진인 것 같지만..

가만히 칠판을 살펴보니 이상함..

원본사진을 찬아보니 일본의 어느 교실의 사진이고

칠판에 써져있는 글은 합성된 사진

근데 낙서를 확대해서 보면 세월호때 칠판에 적힌 내용을 합성함..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문구를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사용한셈..

지금은다시 다른 이미지로 바꼇다.

악의를 가지고 만들었다기 보다 칠판에 글적힌 이미지를 찾다가 정 없어서 세월호 칠판 낙서를 사용한거 같은데

쓸꺼면 블러처리를 잘하던지.. 문구가 다보이게 ㅠㅠ 해두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