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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립

참바다씨의 미친 연기력.. ㄷㄷㄷ

개
개드립Lv.393로스터
2015년 11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대사


덕천(유해진): 그려..그려 맞어 난 시켜서 한겨.. 시키는대로 한겨 저기 사월 초파일에 그 도지사댁 셋째아들 공장부지 계약하고

 박의원님께 사과박스 두개 그거....요긴히 쓰신다고....고맙단다 이장님아

 

민욱(유준상): 그래서 이장이 뭐라 그랬습니까?

 

덕천: 사과대신 돈 넣어라. 아이고 무겁것다.비밀번호 2736 세장만 현금으로 찾아온나, '야' ('예'의 사투리)

 서울가고 부산가고 의원님 눈 마주치지 않게 밖에서 기다려라. '야'

 나도 배고픈디 송청장님은 다금바리에 박회장님은 빠구루를 좋아하시지..

사과박스 꽉 채운기는 홍의원님 차에 실고 반만 채운기는 모냥 안 좋으니까 작은박스 안구해야 되것나..'야'

 난 박스만 구하면 되는디 염병한다고 땅을 판 창석이가 소송을 걸어버렸네 죽여불랑께! 그딴 잔잔한건 니가 알아서 해뿌리라! '야' 

이장님은 바쁭께! 이장님은 의원님 만나고 장관님 찾아뵙고 허야 할 일이 많응께!

 나도 같이 가서 맛난거 먹고싶은디! 이장님만 좋은데 가고! 난 잡일하는 새끼들 모가지 뜨....흐흐흐

 

민욱: 그러니까 이장님은 높은 분들 만나서 돈이 잔뜩 든거 드리고 덕천씨는 누구 혼내고 때리고 또 모가지를..

 

덕천: 가서 장부에 도장 찍어 오니라 도장 안 내놓으면 지장이라도 박아오니라 지장 안 박아주믄 손가락이라도 잘라 오니라! 손가락 안 내놓으면

 멱이라도 따오니라! 멱 안 내놓으면 조상묘라도 쓸어 오니라! 가서 불이라도 질러뿌라아아아아~~~...!!!

 

해국(박해일): 저기... 알았으니까 당신은 시킨대로만 한거 알았으니까.. 이봐요..!!

 

민욱: 김덕천씨!!

 

덕천: 아.....아...........이장님 잘못했어요...아...아.....때리지 마세요....아......이장님 웃으면서 때리지마요.....!

이장님이 웃으면서 때리면 나는 더 무섭고 난 더 아프고... 무서워요...!

이장님...............무서워요.............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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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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