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원하는게 뭐냐
지금 행복하냐
이런 질문에 우리는 주춤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무엇인가?
나를 정의 하는 일 에서도요.
우리는 대학교를 찾아가 한국의 대학생들과 서양의 학생들에게
같은 질문을 주었습니다.
한참 고민하거나
금새 쓱쓱 써내려가거나
우리 학생들이 쓴 답이 궁금하시죠?
나는 "동아리원" 이다.
나는 "학생" 이다.
나는 "수업조장" 이다.
반면 서양에서 온 학생들은 자신을 뭐라 설명할까요?
외국어 학당에서 수업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설문지를 주었습니다.
나는 "친절한사람" 입니다.
그리고 나는 똑똑하다.
나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혹시 차이점을 느끼셨나요?
한국의 학생들은 대학이라는 집단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았구요.
외국의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것 또는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는 단어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처럼
우리는 너와 나를 구분짓지 않는 집단주의에 익숙합니다.
그런 특성을 잘보여주는게 바로 광고인데요.
"서른 넘으니깐 피부도 칙칙해지고 금방 피로하지?"
"사실 난 씨플러스로 꾸준히 항산화 관리 하고있어."
예쁜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를 보면서
우리는 그녀들의 삶을 부러워하고 따라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질투유발 광고가 대부분 이구요.
반면 외국에서의 광고는
연예인들이 출연하기 보다 제품의 기능을 강조하는 광고들이 많은게 그 차이 입니다.
3줄요약
1. 우리나라는 집단주의 문화이다.
2. 우리 라고 부르는것은 하나의 덩어리 이기때문에 그안에서 자연스럽게
니것이 없고 내것이 없고 니삶이없고 내삶이 없다.
3. 그렇게 되니깐 옆에있는사람을 쳐다보는게 비교를 할려고 쳐다보는것이 아니라
저절로 쳐다보게된다. 근데 쳐다보면 비교가된다 그렇게 되다보니깐 자꾸 남의삶을 쳐다보게되는거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KVeHRpr5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