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카메라 문제로 센터를 방문해서 무상수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후 확인해보니 카메라옆에 동그랗게 흰색 도색이 벗겨져 있더군요. (전면 유리 안쪽에 흰색 도색)
이 부분 관련하여 다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수리/리퍼/교환 을 요구했으나 돌아온 담당장의 대답은 '기능상의 문제는 없으니 그냥 써라~'
디자인을 외치던 애플이 기능은 문제없으니 그냥 쓰라는 말에 어이가 없고 담당자와의 통화로도 ‘정책상의 이유로 수리/리퍼 안 된다’ 는 말에 소보원에 분쟁조정을 넣었습니다.
결과는 조정위원회에서 소비자의 과실로 문제가 생기기 힘든 위치이고 외관상의 이유로 수리를 거부하기도 하는 애플이니 만큼 이 부분은 수리/리퍼/교환 하라는 조정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관련내용 확인 차 소보원에 전화했더니 담당자 말이 “애플은 이런 조정결정을 따르는 일이 거의 없다~” 소보원의 결정은 강제력이 없는 만큼 민사소송 밖에 답은 없을 것이다.
오늘 등기를 확인하니 역시 거부의사를 밝혔네요~ ㅎㅎ;;
뭐~ 예상한 만큼 포기합니다. 이전엔 제품이 마음에 들어 아이패드까지 구매하고 애플빠라고 친구들한테 이야기도 들었는데~
이번 일로 인터넷에 애플 서비스 검색해봤더니 가관이 아니네요~
대표적인 예
http://slownews.kr/22838
문제가 발생하니 민사소송에 들어가는 비용, 시간 등 때문에 대부분 저처럼 포기하는 것 알고 네 마음대로 해라~ 그러다 문제가 발생하면 ‘비밀유지 합의서??’ 같은 거 내세우는 애플이더군요~ (이 글도 뽐뿌에서 시작된 것을 검색하다가 알았습니다.)
뭐~ 애플에서야 한 명의 소비자 잃은 게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도 아셔야 할 필요성은 있을 듯해서 긴 글로 써봅니다.
뽐뿌에서 펌(문제시 자삭하겠음)

역시 애플 AS는 개쓰레기맞네요 .. 이분 마음 아프실듯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