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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배경

 

올해는 저에게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거 같네요..

다른일도 많았지만.. 자동차와 관련한 일만해도

RS5, M3를 다 같이 타보게 된 해였네요.. 작년까지만해도 드림카였었는데

마치 꿈처럼 저에게 현실차(?)가 되었네요..

올해 1월 갑자기 RS5를 소유하게 되었다가 문득 9월에 F80 M3의 오너가 되었습니다.

제가 차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늘 드림카였던 M3...

물론 세대는 지났죠.. 가장 첨에는 E46 M3, E92 M3까지만도 저에게는 마냥 드림카였고..

F8x M3/4의 세대가 오면서 어쩌면 현실카가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보였고..

결국 오너가 되었네요...

 

 

바로 이전의 차량이 RS5(자연흡기 8기통 4200cc) 였기때문에 대부분의 M3의 리뷰가

RS5와의 비교가 될듯 합니다.

 

 

RS5 시승기를 적을때도 무슨 이야기부터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M3 역시 마찬가지네요.. 할말은 참 많은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가 걱정이네요..

 

 

엔진/미션/배기 (3000cc 트윈터보/미션M-DCT)

 

RS5 대비 저배기량임에도 불구하고 트윈터보의 파워덕분에 폭발적인 가속력이 있구요..

RS5 탈때 가장 답답했던게 2단과 3단 초반의 굼뜸이 싫었는데 (이게 실용 속도 범위의 기어단수이기때문)

M3의 경우 트윈터보의 힘으로 그러한 굼뜸이 없고 초반부터 미친듯이 밀어붙여줍니다.

터보렉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저는 크게 터보렉이 느껴진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없고

마치 NA처럼 리니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워만 놓고보면 450마력의 RS5탈때도 못느껴본 머리에 피쏠리는 느낌을 M3타면서는 몇번 느꼈네요..

가끔 조금 좁은 도로에서 풀악쎌치면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띵한 느낌(?)

 

 

미션은 하드웨어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M3/4의 경우 M로직이라고 미션의 반응력을 1,2,3단으로 조절할수가 있는데

이게 좀 셋팅이 저는 불만족스럽네요.

1이 가장 편안한 셋팅 (0셋팅) 3이 가장 스포틱한 셋팅 (100셋팅)이라고 했을때

2가 50셋팅이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30쯤.. comfort한 쪽으로 셋팅되어있어요..

그래서 Sport+가 아닌 Sport모드로 달리고 싶어 2단으로 놓으면 참 애매한 기어변속을 해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1의 셋팅일때는 너무 편안한 셋팅을 할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3단으로 가다가 브레이크를 밟지않고 악셀오프만으로 자연히 속도가 줄때

RPM이 1000밑으로 떨어져 800임에도 2단으로 다운쉬프트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가 심하게 말을타게되는 시점이 한 3초간 지속되면서 RPM이 700쯤되어

시동이 꺼질때쯤 2단으로 변속합니다.

대부분 2단변속전 차가 너무 심하게 꿀렁거려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야만 2단 변속이 이루어 집니다.

 

반대로 3의 셋팅은 너무 변속시점을 늦게까지 끌고가서 한 5~6천쯤에 3 -> 4단 변속이 이뤄졌음 싶지만

무조건 7천 RPM을 다 써야만 이루어지는 고지식함도 보여주고요..

 

그래서 2로 셋팅하면.. 위의 1과 3사이의 중간정도에서 변속이 이뤄져야하지만

심하게 1쪽(편안함)으로 기울어진 시점에서 변속이 이뤄지네요..

 

특히 다운쉬프트할때 레보매칭의 경우..

RS5의 경우 다이나믹모드에서는 무조건 3천 RPM 밑으로 떨어질 경우 레보매칭 + 후까시로 감성+++를 해줬지만

M3는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레보매칭을 늘(?) 하진 않네요..

스포츠모드 또는 스포츠++모드 + M로직 2단 3단에서

4단에서 3단.. 3단에서 2단 다운쉬프트시 레보매칭이 이뤄지면서 후까시.. 부웅~~~ 하는 그 배기소리가 안나네요..

RS5의 경우 다이나믹모드에서는 100% 그렇게 하게 셋팅이 되어있지만

M3는 제 경험상 10%정도 레보매칭 + 후까시 배기가 이뤄지면서 다운쉬프팅이 되고

나머지는 그냥 다운쉬프팅이 되어 차량의 울컥거림이 개쩜;;;

특히 3단에서 2단 다운쉬프팅때는 차가 말탄듯 울커걱림...

 

차가 저속으로 달리다 속도가 줄때..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면 절때 레보매칭 이뤄지지 않고 그냥 다운쉬프트함

차가 저속으로 달리다 속도가 줄때.. 브레이크 밟지 않고 자연스레 속도가 줄 경우 30%의 확율로

배압이 걸리는 느낌이 들며 후까시 배기소리 웅~ 나며 다운쉬프트되며 차 울컥거리지 않음

차가 고속으로 달리다 신호걸려 급브레이크시 스포츠++ 모드일경우 5단부터 차례대로 다운쉬트프시 레보매칭+후까시 들어감..

이 역시 늘 그런건 아니며 그때그때 상황이 다른듯...

 

RS5 타다가 가장 아쉬운점이 이부분이네요..

감성적인 부분인데.. 배기음 + 후까시(?)의 느낌??

 

다들 배기가 구려서 그렇다는데.. 이건 배기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소리를 내는 매커니즘이 이뤄지는 경우가 10~20%밖에 안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배기는 의외로 ASD모듈을 물리적으로 Off시키고 순수 배기음만 창문을 내리고 들어보면

나름 들어줄만 합니다. 나름 팝콘 튀는 소리도 많이나고 ㅎ 

 

배기는 RS5 대비 많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걸 캐치하면 나름 M3도 즐겁습니다.

그 다른 특징이 팝콘튀는 소리인데.. RS5의 경우 그런 소리를 거의 안냅니다.

그냥 중저음의 소리가 끝이지만.. M3의 경우 좀 지저분한(?) 배기소리가 나름 매력인듯합니다.

지금은 순정배기지만 추후에는 애프트마켓의 배기를 할려고 고민중입니다.

RS5에서는 아크라포빅 배기를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크라포빅의 중저음을 싫어해서

좀 카랑카랑한 느낌을 살려주는 배기를 할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RS5의 경우 컴포트모드와 다이나믹모드로 나눠지는데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서스펜션만 제외하고 악셀반응 스티어리어링 변속등..

컴포트모드는 정말 편안한 세단같은 느낌을 주는반면에 다이나믹모드에서는 야생마같은 느낌을 줍니다.

 

M3의 아쉬운점이 컴포트모드에서 컴포트하지가 않다는 점이에요..

컴포트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엔진브레이크가 과하게 걸려 차가 꿀거리고

핸들링이 컴포트임에도 과하게 무겁운 느낌.. 등등..

과감하게 컴포트모드에서는 편하게 해줬으면 좋았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코너링, 서스, 스티어링(핸들링)

 

 

RS5는 정밀정확합니다. 정말로 내가 원하는 머리속에 그렸던 선을 핸들을 통해 그대로 재현할수 있지만

M3는 그게 안되더군요.. 좀 아쉬운 부분인데.. 어쩌면 제가 적응을 못하고 있는 부분일수도 있는데

M3의 핸들링이 내가 생각하는 그 느낌이 안나네요..

나는 37도만큼을 꺽을려고 생각했는데.. M3차량은 35도만 꺽어주는..

약간의 차이가 나는..

근데 신기한건 RS5를 표현하기에 정확한.. 자로 잰듯한 핸들링이라고 한다면

M3는 칼날이 서있는 핸들링이라는게 맞는듯 합니다.

너무 날이서서.. 날카로운 핸들링..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ㅎ

 

일반적인 핸들링은 위와 같은데..

고속에서의 핸들링.. 고속 차선변경(칼치기)등에서는 RS5와 M3의 느낌은 완전히 다릅니다.

RS5는 속도가 몇키로이든.. 핸들링을함에 있어 불안함이 전혀 없습니다.

M3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단순히 서스 + 핸들링의 문제라기 보다는 후륜과 사륜의 차이가 클듯합니다.

M3의 뒤가 털리는 느낌... 190키로에서도 악셀에 힘만주면 DSC 불이 깜빡이는 심리적인 느낌..

이게 큰듯합니다.

 

공도에서만 재밋게(?) 탈 목적이라면 저는 무조건 RS5를 추천하고 싶네요..

근데 서킷도타고 드리프트도 좀하고 뒤도 좀 털면서 타고싶다면 M3를 선택해야겠죠..

 

여기서 잠시 여담으로 이야기하자면

많은 분들이 RS5가 앞이 무거워서 개언더난다고 주변에서 들은말을 마치 본인이 타본것마냥 말씀하시만..

RS5 타면서 서킷은 아쉽게 못가봤지만.. 여러 체험(?)을 해본 결과 무리하게 오버스피드로 코너에 진입하지 않은이상

코너에서 엑셀 전개시 토크가 후륜에 전달이 되면서 오버성향이 강합니다. 

실제 RS5탈때 뒤를 털면서 코너링하고 약간의 드리프트를 하는 영상을 몇번 찍었었는데

마치 전륜처럼 개오버 나신다고 하지만.. 전륜과는 운동성향이 전혀 다릅니다.

 

 

 

브레이크

 

이건 짧게 쉽게 이야기하고 끝낼듯..

M3 브레이크는 심하게 부족합니다.. 노즈다운 심하고 약간이라도 핸들 틀어져있는 고속(?) 상황에

급브레이크 들어가면 뒤가 날리고...

내가 원하는 시점과 위치에 설수 있겠다는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전류 4P말고 6P는 꽂아줬어야 맞는듯합니다.

반대로 RS5는 8P의 위력이랄까.. 세라믹 브레이크 차량도 타봤지만..

브레이크 밟는 순간 그자리에 딱 꽂히는 느낌입니다. 너무 안정감이 느껴저서

속도내는게 부담스럽지 않는데 M3는 늘 속도내기 이전에 제동의 고민부터 해야하는 느낌??

 

 

 

연비

 

예전에 M3 구입전에 RS5와 M3 모두 타보신 분들 연비체감 어떤지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

좀 까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 RS5나 M3나 연비는 개찐도찐이라고..

댓글이 연비 생각하실거면 M3 왜가시냐.. 그냥 3시리즈나 타시라 이런 댓글이었는데..

예전에는 몰랐지만 요즘은 슈퍼카를 타더라도 주유소 가는게 귀찮은건 사실이고

특히 고급유의 압박은 심한것 같습니다.

RS5는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9만원 기름 만땅넣고 딱 200키로 탔습니다.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고급유 파는 주유소 찾는게 너무 싫었고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M3는 좀 나은가 싶어 질문했다가 연비걱정하는넘이 무슨 M3냐는 쿠사리 들었네요 ㅎ

근데 실제로 M3는 RS5대비 천국입니다.

똑같이 9만원 만땅 주유하면 M3는 최소 350~400키로입니다.

RS5 깃털 악셀링으로 고속도로만 다녀서 최대 연비내본게 딱한번 만땅 주유후 400키로 타봤습니다.

400키로 찍고 기름없어 차 설까봐 바로 주유했던 기억이 있네요..

M3는 비슷한 환경에서 깃털 악셀링은 아니고 그냥 편하게 악섹링하고 풀악셀이나 과한 악셀링은 자제하고

딱한번 터널에서 푹악셀 한적 있고.. 중간에 두시간정도 정체되는 구간이 있었음에도

700키로 탔습니다.

400키로 타는거와 700키로 타는게 어떻게 개찐도찐인가요??

저는 이게 궁금했었고.. 이걸 물었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너무 어이가 없어 마음의 상처를 좀 받았었네요 ㅎ

연비는 M3가 훨등히 좋습니다. 30~40%정도 좋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내외장 디자인 및 옵션/편의 사양

 

이부분은 아주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외장은 RS5의 압승입니다. ㅎ 

아직은 RS5만큼 매끈한 라인의 쿠페를 본적이 없으며.. (그래서 M4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기도 합니다.)

RS5만큼의 헤드라이트(전면부).. 후미등의 빵빵함을 보여주는 포스를 가진 차량은 못본듯하네요..

M3는 그나마 후미에서 바라봤을때 오버휀다의 빠방함에 반해서 선택했지만..

전면부는 아직도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편의사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M3가 좋구요 ㅎ

예전에 저의 RS5시승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의사양에 대한 불만 투성입니다.

내장 디자인 역시 제가 카본+가죽덕후라서 M3의 실내가 좀 더 좋아보이긴합니다만..

감성적인면에서는 RS5가 나아보이네요..

예를들어 계긴판 같은거죠..

M3의 경우 RS5처럼 스포틱한 느낌이 나지도 않고 너무 세단같은 느낌이랄까??

 

한가지 M3가 비교불가할정도로 좋은점은 HUD입니다.

이건 정말로 RS5와의 비교가 아니라

모든 차량과 비교해도 HUD의 유무에 따라 결론이 날듯하네요.

HUD는 너무 편한듯 합니다.

 

 

 

장단점 요약

 

장점 : 존나 빠름.. 야생마 같음.. 고출력 후륜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말로 표현하기가 힘듬)

단점 : 감성 존나 부족.. 배기, 실내, 야생마 같음(??응?)

 

 

 

마무리

 

저의 친형이 차를 저처럼 아주 미쳐있지는 않지만 적당히 좋아하시는 분인데..

RS5를 첨에타시고 감동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셨는데

M3는 타시고 너무 실망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이유를 감성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분들에게는 두차량다 존나(?) 빠른차이기때문에

그외의 요소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죠..

외관이라든가.. 소리라든가..

M3를 타고 가장첨에 한말이.. 이차는 왜 속도줄일때 후까시 소리를 안내냐였죠..

그리고 이차는 너무 다루기 어렵다였습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을 느꼈는데..

RS5는 타보면 GT카의 느낌을 많이 받는데.. 즉 스포츠카의 모습을 가장한 GT카..

첨에타보면 운전이 너무 편한느낌이죠..

반면에 M3는 퓨어 스포츠카의 느낌입니다.. 겉모양은 세단인데 타보면 스포츠카..

Sport+에 놓고 운전해보면 편하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은 RS5와 M3를 놓고 비교하자면 M3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근데 이전까지 다음차를 포르쉐 911로 생각하고 있어는데

단한번도 카레라 4s를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무조건 카레라 s 즉, RR을 생각했었는데..

M3를 타면서 다음차는 4s여도 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많은분들이 RS5는 재미가없고 M3가 재밋다고 말씀하시는데..

뒤가 다 털리고 아.. 이거 타다가 까닥 잘못하면 뒤지겠다는 느낌이 드는게

재미라면 공감을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RS5가 재미없는차는 절대 아니고

공도주행만을 목적에 둔다면 RS5만한차가 있나싶네요..

오히려 M3보다 더 나은게 RS5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서킷도 생각해보고 큰도로에서 유턴할때 마치 드리프트하듯 뒤도 틀어보고 싶고

코너에서 뒤가 틀려 카운터도 쳐보고 싶다면 M3가 맞습니다.

MDM모드만 놓더라도 10분에 한번씩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악셀을 과하게 가져가신다면..)

 

RS5 타면서 저는 자신감이 하늘을 향했습니다.

차가 다해줄것 같았거든요.. 나가는것도 잘나가는데.. 서는것도 기가막혔거든요..

근데 M3타면서.. 딱 이생각이 드네요..

이건 까딱 잘못하면 뒤지겠네..

 

 

제가 표현할수 있는건 다 표현한듯 합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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