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도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다가 가는건줄은 처음 알았음..
어떤 중년이 창구로 가더니 젊은 아가씨한테
"인터넷으로 다 알아봤다, 다 해준다는데 왜 여긴안되는데!!!?? 안된다는 규정을 보여줘바! 내앞으로 가져와보라고!!"
내용을 대충 들어보니 해외구매한 제품의 as문제같더라고요
(월드워런티도 있고 하지만, 안되는 제품이라면 안되는 이유도 있겠죠)
나중엔
"안된다는 규정 가져와바!! 다 된다는데 씨x, 그럼 내가 비행기타고 물건 날라서 외국에서 고쳐오라는거야??
졸라 지랄같네 씨x"
막 이러더라고요... 제대로 작정하고 진상짓 부릴려고 한거같던데
창구아가씨가 불쌍하네요.
창구아가씨는 교육받은데로 규정대로 as를 받고 안받고 하는걸텐데
저런 욕들으며.. 아직도 한국은 언성높이고 진상피우면 통하는 나라로 생각하는 시민들이 몇몇 있는거 같아서
씁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