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구리를 치느냐 약 4시간정도 골목을 통제 했습니다.
저는 큰길에서 들어가는 곳에서 공사중 푯말과 함께 레미콘차가 오면 골목길로 인도하는 일로 했구요.
세시간정도 레미콘을 치고 있을때 경찰차가 오더니 소장님을 찾더군요.
무단 도로점거는 10년이하 징역이나 2500만원이하의 벌금 이라면서 당장 펌프카를 빼라고 하구요.
소장님께선 연신 사과 하면서 과태료든 벌금이든 낼테니깐 작업마무리 되게 30분만 양해를 구한다고 부탁드렸네요.
그랬더니 그 경찰이 지금 당장 차 빼지 안으면 펌프카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연행 한다고 하더군요.
도로점거허가 없이 도로를 점거하고 작업을 한것은 엄연한 잘못이지만, 처벌이 저렇게 쎈게 이해가 잘 안되세요..
지역이 단독주택 허물고 빌라공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고, 골목이 좁은 지역이라 이사할때 사다리차가 한두시간씩 막고 이사하는일도 부지기수두요, 소장님도 여태 소음으로 민원 들어온적은 있었어도 공구리 치는데 경찰이 온적은 처음이라고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