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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 경악


지난번 기자 시승용 싼타페 NVH 보강건도 그렇고


제대로 하려면(?) 안걸릴 만한걸 안걸리게 해야지


전문 기자까지 호구 취급하는건지 지능이 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50PSI 이상이 되도록 공기를 오버해서 주입하면


쏘나타 타이어가 접지력 끝내주는 스포츠 타이어도 아니고


기자가 코너링 하다 접지가 약해서 미끄러지거나


한여름에 급제동하다 운이 나빠 타이어가 과열되서 터지면 사고로 직결될 수도 있는건데


석박사 출신 엔지니어들이 다 생각이 있어서 적정값 셋팅을 해 놓은걸


누가 이렇게 자기 맘대로 바꾸는거죠?


현대차 엔지니어들이 봐도 빡치겠네요


NVH 보강건이야 귀가 좀 불편하고 안 불편하고의 차이지만 이건 성격이 다른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현빠분들도 실드칠 생각 마세요


완전히 잘못된겁니다


소비자 기만이 습관화 되어있어요


이런건 기자가 소송을 통해 물리적 조치를 취해야 맞습니다


더욱이 안전과 직결된 부분인데


인터넷 여론, 비판, 풍자 다 소용 없어요


결국 소송을 안거니까 호구취급 당하는겁니다


가까운 변호사분도 제게 이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못된 처사나 충분히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변호사와 의논하여 소를 제기하지 않고


그 돈을 다른 불필요한 곳에 쓴다고요



결론 : 정의사회 구현도 어느정도의 돈을 필요로 합.. 아.. 아닙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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