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한 동생이 혼자 살기 적적하다고해, 일주일동안 입양냥이들 알아보다가,
이아이한테 뿅 반해 목동가서 어제 입양받아 왔어요~
이름은 아리로 하기로 했어요
[왜냐면....동생이랑 저랑 저희 신랑이랑 다 롤중독자들인데 첨엔 피들스틱하자고 난리쳐서
제가 아리하자고 해서 아리로 당첨!]
처음 전 집사님한테 받아서 집으로 오던 길이에요
아직 2개월밖에 안된 아기냥인데도 얌전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환경인데도 울지도 않고
귀쫑긋해서 신기한듯이 주변을 탐색하더군요
으앙 이때부터 심쿵!
집에 오니까 그래도 처음이라서 그런지 자꾸 책상아래로 기어들어가서 박스에 수건깔아서 책상아래쪽에 놔두니까 박스 들어가서 열심히 주변탐색중
코숏인데도 오드아이에요!
벌써 적응완료해서
동생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저러고서
마치
'왓냥?배고파 빨리 밥내놓아라냥'
하는듯이 쳐다봄
근데 사실인가봐요 밥주니까 허겁지겁 먹드래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나는 아무생각이없다 왜냐면 아무생각이 없기때문이다.
으앙 너무 이쁘게 생겻죠 우리 아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