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41세로 화물경력20년이 넘어가네요
어려서 막연히 큰트럭이좋았읍니다
돈을벌고 못벌고가 중요한게아니고 큰트럭을 운전하는게 꿈이였어요
제 기억에 경유276원때 아시아518 11톤부기사로 처음시작했읍니다
첨부터 전남녹동에서 밀감콘테이너 싣고 전국시장을 누볐읍니다 하루한탕 말이한탕이지 진짜 제기억으로 지금까지젤 벅찬일이였읍니다 해본분은 아실겁니다
그러다 그차를 인수하고 목포대불산단 종이막기도 싣고 제지로들어가는 화목도싣고 그러다 압사바리가 나와기종변경하고
여천산단으로 내려갔읍니다 거기서 석고보드,수지 원청운수사로 들어갔읍니다 그땐 나만열심히하면 돈좀벌었읍니다
한달 다 제하고 1000만은 무조건벌었지요
차가모자르고 일이넘쳤읍니다 지금은 옛말이지만요
그런데 원청인 우리운수사가 문을닫는다는 소식이들렸고
운수사장님은 우리를 모아놓고 다른운수사에서 저가운임으로
치고들어와서 그일을 포기한다고하셨읍니다
그단가보다 더싸게도 일거리를 잡을수있지만 기사여러분에 손해가 커 운수회사를 포기하신다고 하셨읍니다
10년이지나도 기억에남는 소장님이셨읍니다.
중간은생략하고 권리금을주고 지입자리로 들어가기시작했읍니다 안정적이라는 그거하나믿고 시작했지요
물론 안정적입니다 적든많든 꾸준히들어옵니다
돈만보고 온사람들이 의리 정 이런거없읍니다 어떻게든 배차과장에게 잘보여 추가탕을해볼까 아부전쟁에 이간질에
그러는사이 주의사람들 하나둘 운수사 나 알선소도 오픈합니다
같이하자고 제의도 많이들어왔지만 다 거절했읍니다
전 칼질자신없읍니다...저가오다잡아올만큼 돈에 눈먼놈도아니구요
이일에 회의도 수없이느끼고 할까 말까 망설인 수많은시간들
그리고 그동안 있엇던일들을 다쓰자면 끝도없읍니다
지금 휴게소에서 이글을 씁니다
전 개인대개인 거래물량으로 움직입니다
완쓰리 운임 하행80만 받고내려옵니다 물론 좋은사장님 만나서 서로윈윈하며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거는
첫째 완제 고정급여제 이딴거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벌려고 차사고 사업자냈는데 고정월급?우린사업자입니다
고정과 안정적이라는 가면으로 수입창출은 없다는건 사업자가아닙니다
그리고 제발 운수업 오다잡는분들은
기사입장에서 운송로책정으로 오다잡아오시길바랍니다
저가오다잡아와서 거기서 똥떼면 머합니까
오다잡을때 기사님운송료 니들똥뗄거계산해서 좀 잡아오세요
그리고 칼질좀 심하게 하지마시고요
그리고 지입완제도 차당 거의30~50떼가는걸로 아는데
지입도 도 적당히 똥떼고요
똥을100을떼든200떼든 좋으니까 그럼 운송료나 팍팍책정해서오시던가요
다은 운송료가져와서 똥떼가면 기사님들은 멉니까?
졸려서 횡설수설 햇네요
그렇다구요
서로다 좋은 일자리 좋은거래
서로를 존중했으면 좋겠읍니다
수고하세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