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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바닷속에 아홉분 가족들 품에 보내는게 국가의 도리"
[신문고] 이계덕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세월호 인양문제와 관련해 “아직도 아홉 분이 차가운 바다 속에 계시다”며 “그분들을 가족들의 품에 돌려보내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도리”라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다소 인양에 비용이 든다고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흔쾌히 감당하리라고 생각한다”며 "당·청·정 협의라든지 국민 동의라든지 조금 유보적인 조건을 달지 말고 확신을 갖고 인양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를 인양하면 두고두고 우리나라의 안전을 상징하는, 우리가 좀 더 사람의 가치를 우선해서 생각하는 사회로 가도록 하는 하나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그 가치가 인양에 드는 경제적 비용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바닷속에 아홉분 가족들 품에 보내는게 국가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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