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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도에 예측한 147개의 미래 과학기술 가운데 126개를 맞춘 인물..

지금 현재 이 지구에서 60억이 넘는 인구중에서
자신이 죽기전에 생각하는 컴퓨터를 만들어내기 위해
40여년도 안남은 생애를 다 받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필사의 도전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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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

( 1948년 생 / 67세 )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사람을 '지칠줄 모르는 천재' 라고 부릅니다.

아마 현재 지구상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이 사람보다 필사적으로 사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에게 기대를 거는 유명 인사들은 대표적으로 '빌 게이츠' 그리고 '빌 클린턴'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을 추종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포브스'에서는 말했습니다.


그는 획기적인 발명품들로 돈을 쓸어모을데로 쓸어모아 죽을때까지 평생을 놀면서 펑펑써도 될정도로 벌었습니다.

그런데 남들이 노후준비를 할 나이 쯤인 65세에 구글에 임원 으로 입사합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돈도 남아돌면서 왜 65세에 일을 하려고 회사에 입사를 하나.. 라는 의문이죠..


다름아닌 그는 영생을 위해 구글에 입사했습니다. 그의 인생 목표이기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의 과학적 기술 지식은 굉장히 방대해서 엔지니어링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인공지능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구글이 올해인 2014년에만 인공지능 업체 4곳을 인수해버릴 정도로 인공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레이 커즈와일의 영향이 강하게 미쳤을게 분명합니다.


왜냐면 그는 분명히 자신의 생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알고있고 자신의 생이 다하기전에

어떻게든인류 총집합 지능을 초월한 인공지능을 보고싶어할테니까요.



4곳을 그것도 1년만에 순식간에 흡수해버릴 정도면 얼마나 열을 올리고 있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심지어 인공지능의 비도덕적 방향성에 대한 우려까지 나돌아 구글에는 인공지능의 비도덕적 사고에 대한 대응팀까지 꾸렸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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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처음 사용된 ' 기술적 특이점'

이것은 인류의 과학기술이 특정 부분에 도달하면 과거로

다시는 회귀할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버리는 시기를 지칭합니다.


그 특정부분을 그는 스스로 사고하는 인공지능 개발 시점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이점주의자', 이 사람들은 레이 커즈와일의 기술적 특이점을 지지하는 학자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용어입니다.


그는 더 나아가서 인류 최첨단 과학기술의 총집합이라고 부를수 있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ASA 에임즈(Ames) 연구소에 특이점 대학이라는 것을 설립합니다. NASA에서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특이점 대학은 인공지능 개발로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발달하게 될 과학기술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력들을 배출하는 곳입니다.

이 특이점 대학에는 대학원생들과 회사 경영자들을 위한 전공까지 따로 마련해뒀을 정도입니다.

인공지능, 고급 컴퓨팅 기술 , 생명 과학 , 나노기술 , 정보기술 등의 핵심분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서 이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위해

에너지, 환경, 각종 정책과 윤리, 기업가 정신에 이 기술의 지식들을 접목시킨다고 합니다.



그는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대비까지 해가며 굉장히 철두철미하게 그리고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가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 개발을 목표로 그린 그래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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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기술적 특이점 그래프입니다.


그는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과학기술 발전을 연표로 나눠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보시다시피 기술발전이 시간이 흐를수록 단축되며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간 유전자 지도라 불리는 게놈 지도는 1퍼센트를 밝히는데 7년이 걸려 회의적인 시각이 당시에 거셌는데

나머지 99퍼센트 부분이 7년만에 풀렸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은 이처럼 기술이 지수그래프를

그리기때문에 처음에만 느려보일뿐이지 한번 커브를 겪게되면

겉잡을 수 없이 진전 속도가 빨라진다고 말합니다.



2015년 안에 쥐의 지능을 초월한 인공지능을 개발해낸다고 합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놀라운 것은 그가 단순히 예측만 내놓는 망상가가아니라 실제로 여러 과학분야의 최고급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 핵심인물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 예측이 최소 1~2년차로 맞아떨어진다면 그의 앞으로의 예측은 더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


현재 그가 맡고 있는 주력 프로젝트는 '컴퓨터의 자연어 이해' 입니다.

컴퓨터의 자연어 이해는 사람이 말하는 것을 컴퓨터가 01010101 이진법 이해가 아닌

문장 그대로 뜻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사람이 듣고 이해하는 것처럼..


이미 이런 기술은 말하는 것이 아닌 문장입력으로는 완성이 습니다. IBM의 왓슨 컴퓨터가 그것입니다.

사람이 문장을 입력하면 왓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 내에서 순식간에 가능성 있는

답들을 찾아 음성으로 가장 높은 확률의 답을 말해줍니다.

이 과정이 불과 약 1~2초 내지에 이루어집니다.

IBM 왓슨은 이미 퀴즈대결에서 자신의 하드내 데이터만으로 퀴즈 천재 2명을 3배 이상의 점수로 가뿐히 이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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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퍼디!> 라는 미국의 유명 퀴즈쇼에서 였습니다.

자타공 퀴즈천재 2명과 대결해서 넘사벽 수준으로 문제를 더 맞추며 이긴 것입니다.


'왓슨' 의 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퀴즈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 : 길고 지루한 이야기인데, 거품이 있는 토핑이 한 말


정답 : 머랭 하랑(meringue harangue)


이 문제가 나왔을때 퀴즈 천재 2명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조차 이해를 아예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왓슨'은 문제가 나오자 자신의 하드 내에 저장되있던 위키백과, 몇권의 백과사전 등을 순식간에 분석하여 버튼을 누른 후 바로 정답을 말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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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성과있는 기술적 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슈퍼컴퓨터 '왓슨'을 아냐고 물어보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고 답할까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왓슨의 알고리즘 방식이 대략적으로라도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를 알고 있을까요?


오히려 사람이 자연어로 입력한 그대로 받아들여서 스스로 답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다고 말하면

무슨 수백년 수천년 뒤에나 일어나야 할 일을 망상으로늘어놓느냐고 딴지를 걸어올지도 모릅니다.

망상은 반대로 아무런 배경 지식, 근거 없이 막연한 생각에서 수천 수백년이 걸린다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나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직접 사고하는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아무런 근거없는 예측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과학기술은 그 정도로 발달했습니다. 그리고 발달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노년층은 인터넷과는 보이지 않는 벽이 쳐진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술 발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벽이 세대를 거듭했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더 빨리 벽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1년안에 수많은 과학 분야에서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이렇게 빨리 진척을 보이는

지금 당장 현재를 살아감에도 과학적 기술들을 겉핥기식으로라도 파악하기가 어려울정도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연구 개발되고 있는 곳들이 있음에도 아무런 배경지식없이 미래를 보는 우를 범하게 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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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이런 과학기술 발전 속도는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 아닙니다.

과학기술은 그것을 지닌 인재들에게서 나오고 그 인재들은 자본력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한 곳에 모여 더 축적되고 그 파워가 날이갈수록 더욱더 증가했습니다.

바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현대 그리고 미래의 IT기술의 집대성이라고 볼수있는 그곳에서는 이미 '생각할수있는 컴퓨터'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본력으로 이루어진 미국의 과학기술력은 다른 국가들과는 이제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의 기업들이 가전용 제품 같은 것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이 순간, 미국 기업에서는 생각하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뇌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인 생명체 두뇌 진화의 끝판이라 불리는 '신피질'이 세상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매커니즘이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연구 분석되고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며 진척이 이루어지고있다는것 조차 아는 사람들은 아마 굉장히 드물 것입니다.


(인간의 암기능력을 초월한) 지식의 양 그리고 그 지식내에서 문장의 의도를 캐치해내 말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는 2045년이 불멸의 시대라고 단언하고

2045년까지 살아남기위해코엔자임 큐텐, 포스타티딜 콜린, 비타민 D 등의 알약들을

매일 150여개씩 복용하고의사와 건강에 대해 상담하고

매주 정맥주사를 맞는 등..


실제 나이보다 더 젊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강까지 챙겨가며 전인류의 지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남은 생애를 건최초의 과학자이자 지구상 가장 필사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제 실감이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의 주위에는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각 과학분야의 두뇌들이 함께 연구중입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잡아서 움직일 수 있는 능력만으로 인류라는 종은 여기까지 왔고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특이점에 도달하게 된다고 말하며 가슴뛰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어도 현대의 젊은 세대는 그가 인류 문명을 인류 과학기술의 끝지점이라 여겨지는

특이점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없을지..

지켜볼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 것입니다..



자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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