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그정도 금액은 아니지만 비슷한게 있었다능.....
어느날... 시트콤 프랜즈 풀 시즌 블루레이가.. 동일한게 두 개가 배달됐길래.....
맨첨엔 뭔지도 모르고 묵직해서.... 뭔가 했다가.... 집사람이 주문 실수했나....
아님.. 내가 뭘 잘못 눌렀나.... 했는데.. 결제 오류도 없고.. 배송사고라고밖에
결론을 못냄..... (심지어는 수령인 이름/주소 모두 내것으로 되어있었음)
가격 찾아보니.. 하나에 160불 정도? 했던거고... 두 개니까.... 300불은 넘는 가치였음...
그냥 꿀꺽 할까 하다가.... 너무 좀 찔려서... 아마존에 컨택했으나.....
(혹시 리턴하게 되면... 물건 다시 택배사에 건내주고 하는 상황이 좀 짜증이 났으나...)
쿨하게... 아마존에서 먼저 죄송하다고.... 그냥 가지시라고..... 헐......
아마존이 리턴이나 이런거.. 겪어보면... 참 잘해주고 편함..... 서비스도 즉각적이고....
언제는 애들 멸균우유가 좀 맛이 이상해서... 박스채로 산거 환불하려고 했더니.....
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리턴배송도 요청없이 바로 환불.... '맛이 이상하다' 였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업체들은 대부분.. 환불이나 취소하려면.. 엄청 심리적 준비도 많이하고 해야하는데.....
역시.... 미국은 소비자의 나라인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