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나 힘들어요...
회사관둔지 1달되었는데요
회사관둬서 힘든게 아니고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고자 해외나가려고 관뒀어요
준비하고 있습니다...
5년 전에...하늘나라간 여자친구가 있어요
5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은 아직은 자주 생각이 납니다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힘들어서 생각나기보다 동반자라 생각했었는데...
항상... 만약이라는 생각을 해요
만약에 죽지 않았다면 지금 같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하구요....
힘들어요 보고싶구요
군대에서 주고받았던 편지 매번 태우려하다가도 도로 다시 들고 집에 오곤합니다...
잊을 순 없지만요 태운다고 놓아주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나 보고싶어요
가끔 이렇게 찾아오곤하는데요
이럴때 심해지면 병원을 가서 상담받기도 합니다
어디에 털어놓기도 힘든부분이고
친구들에게 매번 이런 일로 기대고 싶진 않아서 이기도 하구요
아...잘살아야 하는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아직 그렇지 못하네요
잘살진 못하더라도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너무...
누군가는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에 살고 있다고
과거에 얽매여있다고.. 나오라곤 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과거가 좋은걸...
힘들어요 보고싶구요
많이 울고 싶어요
하루하루 사는게 즐거운데 먼저간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
이 후에 제대로된 연애 한번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죄 같아서요 화장애서 산에 뿌려서 추모공원에도 안치하지 않았어요
뿌린곳은 지금은 벌목해서없네요....
아.......싸이월드에 들려서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볼땐 정말 너무나... 미안한 마음도 들고
너무 이쁜 여자친구 그렇게 떠나보낸게 죄스럽습니다
그냥 끄적여봐요
새벽에 공부 하다가... 이러고 두시간을 보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