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할땐 학벌이 무기였는데
직장생활하다보니 걍 양복입은 단순노동자
대학 그냥저냥 나오고 머리나빠도
술을 겁나 잘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회사는 더 잼나게 다니는 듯..
물론 일하다보면 개인능력차는 내가 보기에도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이 확실히 뛰어나지만
그거도 뭐 동기나 1년쯤 차이 아니라면
짬으로 커버 가능하고...사는게 팍팍하네요
여친은 한국에서 가장 좋은대학 나왔는데
뭐 저랑 똑같이 팍팍허니 직장생활 하고.
요새는 걍 결혼한 후에 장학금 받을 수 있으면
때려치고 와이프랑 같이 영국유학이나 갈까
망상의 나래를 펼치는중...
명문대고 나발이고 그냥 직장생활 할바엔
그 대학 들어가서 공부할 머리와 정성으로
학교낮춰서라도 전문직이 최고인거 같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