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라 대구에 있는 학교엘 다니고 대구에 있는 목욕탕엘 가고 대구에 있는 버스만 타던
대구아이.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이사를 갔다. 서울아이 : 얘~! 복도에서 뛰면 안돼. 대구아이 : 맞나? (해석 : 아,
그러니?) 서울아이 : 잉? 그렇다고 맞지는 않아.
며칠 후, 학교 복도...
그 대구아이가 복도에서 막 뛰고
있었다.
그 장면을 서울아이가 봤다.
13년 전인 2013년 2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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