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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본방

#1
디시, 공홈게시판 등 종이접기 아재 출연요청글들을 캡쳐한걸 올리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영만옹의 출연을 원한다며 소개

#2
마리텔 제작진이 영만옹 회사에 찾아가 섭외요청을 시도한 장면나오고
영만옹 수줍게 시청자들을 위해 인사

1990년대 전성기 시절영상 나오고 불어펜CF등이 나오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종이접기 아저씨" 이렇게 소개하다가
2000년대 이후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춘 이유와 그 이후의 근황들을 사진과 곁들여 소개


#3
영만옹 마리텔 방송 모니터링하면서 "아 내가 잘할수 있을까.. 애들이 컸다고 재미없어하면 어떡하지"하면서
초조하고 걱정하는 모습 클로즈업


#4
레제 섭외장면 나오고 뭔가 덕후스러운 분장을 하고 나타난 미스마리테 나오면서 시청자들이 원했던 만큼
주인님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란 식의 늬앙스를 말하고 거실장면 나옴


-- 미리 와있던 김영만 아저씨 본인 방 둘러보는 모습 나오고 --


#5 거실장면
출연자들 차례대로 들어오다가 영만옹의 등장에 솔지 김구라 백종원 레제 모두 기립하면서 인사나눔

얼떨떨한 영만옹 "오랜만에 방송국 들어오니까 참 많이 변했네요~"
백종원 "어휴 김영만 선생님이 마리텔에 오시다니..어후 영광입니다."
솔지, 레제 "김영만 선생님 팬이에요 ㅠㅠ 어렸을때 종이접기 많이 따라 접었는데 ㅠㅠ"라면서 추억에 잠김

그와중에 김구라 "거 사실 마리텔이 말입니다 컨텐츠가 좋다고 해서 다 흥하는거 아니거든요 종이접기? 누가 그 시간에 종이접는걸 보고있겠습니까?" 이러면서 깐족거림


미스마리테 "김영만 선생님 오늘 방송 순위 몇위정도 예상하고 있으십니까?"
영만옹 "글요. 오랜만에 방송나와서 .. 순위에 연연하진 말자 생각하는데 ... (중략)"

솔지, 레제, 김영만, 김구라 넷이서 백종원 따돌리고 화이팅함


-- 방송국 안테나 삐비빅 거리는거 나옴, 눈물이모티콘한 사람들이 영만아저씨 채널로 들어가는 CG나옴--


#6
채팅창의 입장하는 모습 멍하니 보고있는 김영만옹 모습 나오고
잠시 멍해있다가 멘트 시작

친구들 안녕~ 한마디에 팟수들 대난리


아저씨 보니 눈물날 것 같아요 란 팟수 말에
영만옹 "눈물나요? 나도 눈물날것같네 내 딸결혼식에도 안울었는데 왜 눈물나지"
이러면서
밑에 팟수 이모티콘 모두 눈물흘리는걸로 도배


종이접기할때 나온 배경음에 온갖 물결표, 악표 나오고 어린이유치원스러운 씨지에
팟수들 이모티콘 실실쪼개는걸로 도배


"예전엔 여러분들이 어려워 하는게 많았는데 이젠 어른이 되었으니 쉬울거에요"
란 영만옹 말에 한껏 멋들어진 자막나오고 팟수들 눈물 질질짜는 이모티콘 나옴


스냅백 만들고 있던 도중 방송 터지자
영만옹 당황하는 표정나오고 팟수들 씩씩거리며 화내는 이모티콘 도배


팟미작가 등장하자
채팅창옆에 드립들이 두세개 달리면서 격한 환영


인터넷용어 이해 못하시는 영만옹이
"크크크 쩔어 이게 뭔말이죠~" 멘트 빨간색 강조자막



#7 전반전 순위 발표
영만옹 인간계 1위 소식에 팟수들 환호 내지르고
감격에 젖어 눈물흘리는 영만옹을 무브금 무자막한 상태로 풀클로즈업





[다음주] 두둥

종이접기하는 영만옹 모습나오고
천상계를 넘보는 영만옹과 순위를 지키려는 백종원의 모습을
씨지 떡칠하면서 끝





25일 본방
후반전 방송하고~~

마지막부분
미스마리테 "출연자 여러분 방송사고에도...(중략)..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방송 치열한 접전이었는데요 순위 발표하겠습니다"
5~3위 불러주고

미스마리테 본인도 상당히 놀랐지만 이내 침착함을 잊지않고 상기에 젖어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란 식의 멘트를 하고나서

2위 백주부님 1위 영맨님입니다 축하합니다 란 멘트하자

솔지 레제 김구라 다들 입이 쩍벌어지면서 믿기지않는다는듯 놀라고
백종원도 깜짝 놀라나 특유의 의연한 모습으로 박수쳐주고

영만옹 불꺼진 방에서 혼자 감격스러움에 눈물흘림


그리고 벨트를 영만옹한테 주면서 팡파레 터지고
수상소감 전하면서 출연진들 박수치고 마무리


마지막
진경이가 어디한번 알아맞춰보라면서 출연진 실루엣 처리한거
빙빙 돌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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