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 05:42
손석희의 뉴스룸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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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자가 녹취를 한 것을 경향신문이 입수해서 기사화 하려고 준비 중인 것이 아니였습니다.
경향신문 기자가 직접 인터뷰를 하여 만들어 낸 녹취입니다.
그렇다면,
녹취록이 아닌 음성 전체가 공개되어야 할지라도!
경향신문에서 녹취록을 공개한 이후에 JTBC에서 음성을 공개했어야 합니다.
이건 다른 기자의 취재 수첩을 빼앗아 방영 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이것이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 9을 맡으며 인용했던 말입니다.
부디 진실을 이야기 하기 위해 윤리를 저버리는 행위는 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