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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호 참사 때 단원고 2학년 3반 아이들 34명 중 26명이 하늘의 천사가 됐습니다. 
이 아이들의 얼굴을 조용히 떠올려봅니다. 
이 사진은 사고 전날 담임 선생님의 생일파티 모습을 담은 세월호 안에서의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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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선생님을 꿈꾸던 도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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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 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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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사 꿈꾸던 시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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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꿈꾸던 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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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사 꿈꾸던 영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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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꿈꾸던 예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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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선생님 꿈꾸던 지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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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꿈꾸던 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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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꿈꾸던 지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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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잘 썼던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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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를 꿈꾸던 예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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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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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을 꿈꾸던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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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장교 꿈꾸던 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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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무대로 간 예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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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로 자신의 신원을 부모에게 알린 윤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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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98일 만에, 생일날 부모 곁으로 돌아온 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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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이 생일이었던 2학년 3반 김초원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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