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2015.03.31 12:03

문대표의 그릇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치인 칭찬하는거 정말 싫어하는 1인입니다.

문재인 대표, 가끔씩 정말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하지만 이건 대인배의 기질이 아닐 수 없네요. 충분히 정권교체를 할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동영 출마 선언에 “잘된 면도 있다”…왜?

등록 : 2015.03.30 12:20수정 : 2015.03.30 13:32

“야권 분열이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안타깝다” 비판하면서도
“전국적 관심 받게 돼 지지층이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 주장

142768568673_20150331_1427769728_0_5.JPG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4·29 재보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하기로 30일 선언한 데 대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관악을 보궐선거가 이제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게 돼 한편으론 잘된 면도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정 전 장관의 출마 선언 뒤 기자들과 만나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무엇을 위한 선택인지, 안타깝다. 관악을 선거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국민의 마음은 이번 재보선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패와 민생 파탄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발판을 만들어나가자는 것인데, 이렇게 야권을 분열시키는 게 국민들의 마음에 맞는 것인지 의문스럽다”며 정 전 장관의 출마를 거듭 비판했다.

그러나 문 대표는 “우리 야권 지지층이 아마 현명한 선택을, 불리하게 된 상황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대대적인 참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또 ‘정 전 장관의 출마를 만류하기 위해 만났느냐’는 질문에 “탈당을 만류하기 위해 여러번 접촉을 시도하며 노력했다. 그러나 독자적으로 출마를 한 이상 더는 정동영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놓고 논의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냥 정정당당하게 우리 당의 깃발을 들고 불리함을 다 무릅쓰고 극복해내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준 기자 [email protected]<script cf-hash='f9e31' type=""> !function(){try{var t="currentscript"in document?document.currentscript:function(){for(var t=document.getElementsByTagName("script"),e=t.length;e--;)if(t[e].getAttribute("cf-hash"))return t[e]}();if(t&&t.previousSibling){var e,r,n,i,c=t.previousSibling,a=c.getAttribute("data-cfemail");if(a){for(e="",r=parseInt(a.substr(0,2),16),n=2;a.length-n;n+=2)i=parseInt(a.substr(n,2),16)^r,e+=String.fromCharCode(i);e=document.createTextNode(e),c.parentNode.replaceChild(e,c)}}}catch(u){}}();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915 만평- 나이스샷 2015.03.31 40
13914 207rc, f30 328i, e300 , evo10 간단시.. 2015.03.31 155
13913 이태임VS예원 2015.03.31 29
13912 코미디] 국가기밀을 팔았는데 집행유예 2015.03.31 40
13911 -----------------이태임 vs 예원 패러디 총 .. 2015.03.31 46
13910 토스트 빨리 주세요 2015.03.31 56
13909 야채 뽑기 장난감 만들었어요 2015.03.31 158
13908 대한민국 젊은 놈들 다 죽어라. 2015.03.31 45
» 문대표의 그릇 2015.03.31 36
13906 천조국 무장헬기 야간감시카메라로 본 카xx 현장 2015.03.31 77
13905 유신 독재시작 직후 한성호 참사, 세월호와 판박이 2015.03.31 53
13904 새누리당 경남지부 당원 카톡대화 2015.03.31 85
13903 오늘 사람칠뻔했습니다. 아니 어린애 칠뻔했습니다. 2015.03.31 57
13902 구글 어스로 본 한반도.. 2015.03.31 37
13901 중국의 교통사고 현장 2015.03.31 80
13900 훈민정음 상주본 사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2015.03.31 79
13899 우리도 1년전에는 당신들과 똑같은 생활을 하던 평범한 가족이었다 2015.03.31 42
13898 따듯하구냥..♡ 2015.03.31 23
13897 2015 포드 머스탱 2.3L EcoBoost POV TES.. 2015.03.31 215
13896 31억 자동차, 이렇게 만든다 2015.03.31 39
13895 야구 팬은 참 신기하다 2015.03.31 31
13894 흑인이 영국 영어를 썼을 때 일어나는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3.31 102
13893 KBS PD협회, 일베 기자 임용 반대 &ldquo;합법적 불복종 운동 할 것&rdquo; 2015.03.31 126
13892 (펌)3년 사귄 여자친구와 노는법 2015.03.31 141
13891 [비교 샷] 2015 BMW X5 M vs 2015 메르세데.. 2015.03.31 110
13890 크롬 콜벳 ㅎ 2015.03.31 34
13889 죽은 채로 바다여행하는 만화 2015.03.31 48
13888 지상파 언론은 그냥 허수아비인가요? 2015.03.31 20
13887 잡다구리직찍 2015.03.31 98
13886 이야 진짜 문재인 폭침발언 때문에 극딜하네요. 2015.03.31 64
13885 너무 잘생겨서 모델로 전향한 영국의 수학 강사!! 2015.03.31 62
13884 UFO님이 그리신 전통한복 재해석해보기 &lt;프로젝트 낭만&gt; 2015.03.31 105
13883 일반인의 웨딩 비디오 클래스 2015.03.31 122
13882 이태임이 아깝나요? 예원이 아깝나요? 2015.03.31 39
13881 말벌의 천적들. 2015.03.31 36
13880 자게에서 논쟁으로 딱 한번 졌던 일화,, 2015.03.31 43
13879 언듯보면 인형 강아지 2015.03.31 104
13878 4,400원 2015.03.31 50
13877 대한민국청년들 다 죽어라 2015.03.31 45
13876 봄봄한 한복차림.. 2015.03.31 27
13875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긴 했지만 돈은 돌려줘. 2015.03.31 136
13874 [펌/스압/bgm]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4대 떡볶이. 2015.03.31 91
13873 그날 올때마다 느끼는것. 2015.03.31 22
13872 자식들 죽인걸로는 모자랐던 모양이다. 2015.03.31 28
13871 워우.. 리얼캠.. 대박.. 2015.03.31 101
13870 색스족의 단검 2015.03.31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 849 Next
/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