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단편
2013.03.17 01:27

[2ch] 회사를 그만둔 이유

조회 수 727 추천 수 0 댓글 1



16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sage 2006/07/08 (土) 20:02:54 ID : sIwqBzQA0

최근 회사에서 내 얼굴을 보고 킥킥 웃는 동료가 늘었다.

나는 싫은 느낌을 가지면서도 기분 탓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평소대로 일이 끝나고

사택 기숙사에 돌아가서 목욕탕에 들어가고, 불을 끄고 자려고 했다.

불을 껐을 때 친구로부터 메일이 와서, 생각없는 대답을 평소처럼 보냈다.

나는 무심코 깜깜한 방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자면서 깜깜한 방을 카메라 너머로보고 있었다.

그러자 형광등 기구의 한 점이 빛나고 있었다.

무엇일까 생각해서 조사해봤더니,

작은 감시 카메라였다...

즉시 회사를 그만두었다.





출처 : 구운바나나의 공포게시판(http://bakedbanana.tistory.com)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65 단편 환 공포증 file BBUmae 2022.03.23 574 0
1664 단편 수호자들 달달써니 2016.11.27 3399 0
1663 단편 독심술 달달써니 2016.11.27 1822 0
1662 단편 필립 선장 달달써니 2016.11.27 1809 0
1661 단편 등반 1 달달써니 2016.11.27 1777 0
1660 단편 정신분열증 4 달달써니 2016.11.27 2395 0
1659 단편 딸[daughter] 달달써니 2016.11.27 1218 0
1658 단편 좋은 아침 2 달달써니 2016.11.27 724 0
1657 단편 배고파 너무 배고파 달달써니 2016.11.27 1117 0
1656 단편 사슴 2 달달써니 2016.11.27 773 0
1655 단편 손금 달달써니 2016.11.27 655 0
1654 단편 자각몽 달달써니 2016.11.27 760 0
1653 단편 수술 3 달달써니 2016.11.27 751 1
1652 단편 할머니 3 달달써니 2016.11.27 694 0
1651 단편 여기선 휴식을 취할 수 없습니다 달달써니 2016.11.27 908 0
1650 단편 죽을 시간 달달써니 2016.11.27 651 1
1649 단편 그 곳에 있는 것들 2 달달써니 2016.11.27 717 1
1648 단편 메두사 증후군 달달써니 2016.11.27 1016 0
1647 단편 팔머에게 주어진 친절한 저주 달달써니 2016.11.27 774 0
1646 단편 독방 1 달달써니 2016.11.27 675 0
1645 단편 책갈피 달달써니 2016.11.27 535 0
1644 단편 바닥 없는 구덩이 달달써니 2016.11.27 603 0
1643 단편 지하실 문 1 달달써니 2016.11.27 590 0
1642 단편 완벽한 가족 달달써니 2016.11.27 542 0
1641 단편 숲 속 깊은 곳의 조용한 오두막 1 달달써니 2016.11.27 652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