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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온지 10년도 더 된 게임이지만 아직도 할만한 게임이죠. 숨어있을때도 벽 뚫고 와서
"거기 있으면 내가 못 찾을줄 알았니...?"
이러는 머리귀신과
짤랑짤랑 열쇠소리가 다가오는 위협과 몽둥이들고 호루라기 불며 쫓아오는 공포를 동시에 주는 수위.
그리고 맞서기 싫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어쩔수 없이 싸워야하는 거미귀신과 도플갱어, 칼들고 오는 아줌마 등등이 공포감을 더했습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공포 뿐만이 아닌 여러 동양적인 퍼즐(한자가 나오거나 수맥을 이용하는 등등)이 나오는 어드벤처 형식으로 바이오하자드 같은 서양물이 흠뻑 젖어있는 게임과는 다르게 동양적인 공포란 걸 잘 표현했습니다.
좀비,미라 이런 것들을 총으로 쏴죽이는게 서양적 호러게임이라면 화이트데이는 뭔가가 다가와도 대응할 방법이 별로 없는것이 특징. (수위나 머리귀신의 경우 도망치는것 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히로인도 볼 맛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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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로 가버렸!!! |








레알 좆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