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정도로 추측되는 어린아이들이 알카에다 기지에서 테러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인 와지리스탄 북부에 위치한 알카에다 비밀 기지에서 어린아이들이 AK-47 소총을 쏘는 등 테러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섯 살 남짓인 이들의 대부분은 자살폭탄 테러를 실행해 ‘순교자’로 불리는 그들의 아버지들과 같은 일을 하기 위해 전투 훈련을 받는 고아들이다.
아이들은 AK-47 소총을 다루는 법외에도 다양한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핸드폰을 이용해 모형 경찰차를 폭발시키는 것과 폭탄을 설치했을 경우 최대의 피해를 줄 위치를 잡는 법 등 위험한 실전 훈련에도 아이들이 동원된다.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이 무장 그룹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적으로 200번 이상의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4/h201304231142261117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