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상에 존재하는 CO₂의 약 25%가 바닷속으로 흡수돼 저장되고 있지만
이 중 40%가 남극해로 집중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CO₂는 수백~수천 년간 수심 1,000m 부근에 저장되지만
어떠한 원리 때문인지는 규명되지 않았었다.
기 존에는 바람이 CO₂가 녹아 있는 표층 해수를 일정 해역으로
모아 심해로 내려보낸다고 추정해 왔지만 연구진은
지난 10년간 첨단 로봇장비와 전자센서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평균 지름 100km에 달하는 거대한 심해 소용돌이가
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장밥티스트 살리는
“이 같은 소용돌이와 바람이 남극해의 주요 해류와 함께 겹치면서
해수 표면의 CO₂를 잡아 지름 100km의 하락하는 물줄기를 생성한다.”
고 설명했다.
이 같은 하강류는 남극해에 최소 5개 이상이 존재한다고 한다.
지구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보소 ....



100km 지름을 저 사진 한장에 담을라면 상공으로 꽤 멀리 떨어져야 할텐데 가까이서 찍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