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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31)이 '여대생 폭행설'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홍만은 12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내가 여자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렸다면 피해자가 무사할 수 있겠나. 이런 일 한 두번 당하는 것도 아니지만 억울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여대생 폭행설'은 10일 한 네티즌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최홍만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그는 '술값 계산 과정에서 납득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사장인 최홍만에게 물었더니 욕설과 함께 무시를 당했다. 이후 그의 언행을 문제 삼자 내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최홍만은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을 찾은 여대생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최홍만을 불러 진술을 받았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폭행설이 불거졌다.
"경찰서에서 조사받은 것은 사실이다. 주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억울한 일이 있어도 먼저 사과를 하는데 왜 이렇게 악화됐는지 모르겠다. 주먹으로 때렸다는 기사가 올라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 내가 여자를 때렸다면 피해자가 멀쩡하게 걸어다닐 수는 없다."
-폭행 사실이 전혀 없나.
"전혀 없다. 그가 술값에 문제가 있다며 내 옷을 잡아당기고 귀찮게 했다. 너무 억지를 부려 자리를 피하려고 했더니 '미친XX'라고 욕을 퍼부었다. 나보다 10살은 어려보이는 여학생에게 욕을 먹어 화가 치밀었지만 억눌렀다. '그만 하라'는 의미에서 살짝 민 것은 사실이다. 그걸 두고 폭행이라고 한다면 웃음만 나올 뿐이다."
-피해 여성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
"'술값 계산이 이상하다'는 주장부터가 이해 되지 않는다. 술값을 두고 손님과 문제가 있었던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사건 당일도 손님들로 북적였다. 모든 손님과 직원이 내 증인이다."
-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일반인은 겁이 나서 내게 말 걸기도 힘들어 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당일 행동이나 온라인에 올린 글을 놓고 봤을 때 그는 보통이 넘는다. 단정지을 수 없지만 거짓말 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맞 대응할 생각인가.
"지켜볼 생각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불리한 쪽은 무조건 연예인이다. 또 고소인이 여성이다 보니, 나로서는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사까지 나온 마당에 좋게 풀어보려고 해도 힘들지 않겠나."
-이런 일은 처음인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겪어봤다. 당하는 쪽은 항상 나다. 이상한 점은 나에게 시비를 거는 쪽이 항상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이상한 점은 나에게 시비를 거는 쪽이 항상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
자지들은 본능적으로 홍만이 한테 공포를 느껴서 지리는데 한국 보슬들은 안 그런가보다.

보지가 자지보다 쎄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