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를 좋아하던 이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실제로 이군은 광양 모 중학교에서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지난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고, 이군의 가족들은 이별의 순간을 맞이해야 했다.
이군의 평소 심성이 착하고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품이었기에
부모들은 그 마음을 존중해 장기기증을 하기로 선택했다.
부모들은 건강한 아이였기에 갑작스러운 사고에 절망했지만,
그 절망을 딛고 5명에게 새 생명을 주는 희망을 끌어올려 주변에 큰 감동을 안겼다.
이군은 지난 11일 성가롤로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폐장, 간장, 췌장, 신장(좌, 우)의 5개의 장기를 나눠 다섯 사람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ㅊㅊ- http://news.nate.com/view/20150413n28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