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더는 우승후보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
▲ 경기장에서 보는 것을 바탕으로 분석한 대로 얘기한다. 쿠웨이트전에서는 전술적, 기술적으로 부족했다.
▲ 경기장에서 보는 것을 바탕으로 분석한 대로 얘기한다. 쿠웨이트전에서는 전술적, 기술적으로 부족했다.
호주전에서는 수비 조직력이 좋았다. 그러나 지난 경기의 내용일 뿐이다. 내일 경기는 다를 것이다.
꿈은 자유롭게 꿀 수 있지만 꿈이 우리를 결승까지 데려다 주지는 않는다.
우리는 필드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분석해야 한다.
물론 내일 경기에서는 이라크보다 우리를 더 높게 보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부담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라크는 과거이기는 하지만 2007년 우승국이기도 하다.
방심해서는 안된다. 내일 이길 자신이 있다. 물론 우리가 우승후보가 될 자격이 있지만 우선 내일 이겨야 한다.
-- 강력한 우승후보이던 일본, 이란이 탈락했다. 이란전 패배에 대한 설욕 기회도 얻지 못했는데.
▲ 지금 우리는 아시아 랭킹 3위이고 세계 랭킹 69위다. 이런 수준에 만족할 수 없다.
랭킹을 끌어올리려고 여기에 왔는데 이를 위해서는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
축구는 이변이 있는 종목이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한다. 아시아 랭킹 4위 안에 든 팀 가운데 한국만 남아있다.
우즈베키스탄, 일본, 이란은 집에 갔다. 랭킹을 끌어올렸으면 좋겠다.
호주오픈 테니스에서도 보듯 로저 페더러라는 강자도 갔다.
이변이 없도록 하려면 우리도 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
ㅊㅊ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37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