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실연(1998)
내가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가 2002년 태권도장에서 이 노래 맞춰서 태권도 체조(?)한게 있었음. 그때 관장님한테 이거 노래 뭐냐고 물어보고
그뒤로 내 MP3엔 이노래는 꼭 있었음.
내가 이거 처음 알게된게 그 옛날에 만화채널 퀴니라고 있었는데 거기서 꼬마마법사레미 샵 매드무비로 이 노래깔리면서 틀어주던데 그냥 좋더라.
이건 근 20년 된 노래네. 동생 유치원 학예회 보러 갔을때 동생이 이노래 맞춰서 율동 비슷한거 하더라. 난 유치원 못다녓음. 그리고 중학생때 그때 어머니한테
'옛날에 동생이 유치원 다녔을때 춤추던 그 노래 제목이 뭐였죠?'라고 물어봤는데 바로 대답해주시더라. 당시 인기 많은 그룹이였나봄.
중학교 학예회때인가 내 친구놈이 이 노래 맞춰서 춤추던데 멋있어서 그냥 계속 듣게된 노래임.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 친구 생각나는데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바텐더로 일하고 있음.
옛날에 노래방갔을때 형이 부르는거 보고 그냥 계속 듣게 되더라. 초련하길래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그 포켓몬 초련 생각나더라.
댓글로 어떤 개드리퍼가 추천해줘서 올림. 학생때 들었을땐 그냥 좋은 노래네 하고 넘겼는데 지금 나이 쳐먹고 혼자 술처먹는데 이노래들으면 울컥하더라
특히 이가사가 아주 그냥 가슴을 후벼파더라.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솔직히 진짜 힘들때 위로해주는건 친구밖에 없음. 부모님 보단 친구임. 현실은 그냥 만나면 바로 욕부터 하는데 그 욕도 위로로 들리더라.
진짜 친구는 앞에서 욕하고 뒤에서 칭찬해주는게 친구임.
출처 - 개드립넷 '자카예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