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보로스 :자기 꼬리를 입에 문 모습으로 우주를 휘감고 있다는 뱀. 무한을 나타내는 일종의 상징적 존재로 고대 그리스의 지도에는 세계를 둘러싼 대해(大海)에 우로보로스가 그려지기도 했다. 조디악(황도대: 黃道帶)의 12궁도에서도 12궁 주위를 우로보로스가 둘러싸고 있다. 기독교 그노시스 파에서는 세계를 삼켜버리는 존재의 상징으로써 부적 등에 이 모습을 그려넣었고, 헤르메스 철학에서는 이 세상을 구성하는 근원적 물질의 상징으로 우로보로스를 이용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로보로스 [Ouroboros] (환상동물사전, 2001.7.10,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