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인 회원입니다.
저 또한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 게시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골프장 용역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지요.
말기암 환자인 아내를 모시고 직장생활을 하려니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골프장 구경은 한 번도 해보질 않았고 작대기도 휘둘러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인생 말년에 골프장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그린을 보니 정말 멋있고 좋더군요.
공기도 좋고 경치 좋고 그런데 인간들은 개판이네요
샤워장 부스에 대변을 질러놓고 가는 인간이 없는가 하면 여편네들은 변기통에
생리대 쑤셔박고 가고, 담배꽁초 버리는 새끼들은 그나마 양반 이지요.
자해공갈단? 같은 인간도 있고, 없는 돈 잊어 먹었다고 우기는 더티한 새끼들도 많습니다.
제일 웃기는 것은 물품을 가져가는 것들입니다.
비싸고 귀하면 그나마 웃음으로 넘길텐데
여편네들이 주로 슬쩍하는 물품목록 입니다.
1. 각티슈
2. 면봉
3. 헤어캡
4. 치약
5. 꼬리빗
6. 속옷 바구니
7. 헤어드라이기
8.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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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놈들이 주로 슬쩍하는 물품
1. 옷걸이
2. 구두주걱
3. 스킨, 로션
4. 치약
5. 썬크림
7. 구두넣는 비닐 봉다리...................
묻지마 골프 오는 인간들도 골때립니다.
무슨무슨 카페나 모임에서 쌩판 모르는 것들끼리 눈 맞아서 공치러 오는데 1부 티오프
입장하면 두 년, 놈 술 취해서 비틀 거리고 카트에서 내리다가 자빠지고.....
여성분들 제발 치마좀 길게 입으세요
카트타고 쩍벌하고 다니면 다 보입니다.
몸매도 별루인데 ㅠㅠㅠㅠ
